항상 뛰던 구간,
우리 팀 밀 풀훈련 코스인데
이상하게도 합동훈련 때는
아중에서 한 번도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네요.
대회가 있거나,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이번에도 결국 뛰지는 못하고
또 급수를 맡게 되었어요.
늘 같이 뛰다가
오늘은 코스 한쪽에서
뛰어 들어오는 분들을 바라보는데,
다들 정말 묵묵하게, 열심히 달리고 계셔서
괜히 고맙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아, 나도 힘들지만
저렇게 뛰는 모습이 참 멋지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중 코스가 참 좋긴 한데
화장실이 없다는 게 늘 조금 아쉽죠.
그래도 큰 탈 없이
다들 잘 뛰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한 분 한 분 들어올 때마다 급수하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솔직히 혼자 있는 시간은 조금 외롭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추위 속에서도 끝까지 훈련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훈련 다 마치셨으니
집에 가셔서
따뜻한 물에 몸도 풀고
편하게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정말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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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현제 (남부팀) 작성시간 26.01.04 어둡고 추운대 랜턴들고 급수하시느라 고생했습니다!! 덕분에 좋은러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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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은숙(혁신팀) 작성시간 26.01.04 급수는 너무 감사한데 사진은 ㅋㅋ 😂
언니 미워요. ㅋㅋㅋㅋㅋ 😂 -
답댓글 작성자박정아(아중팀 여성부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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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우(남부) 작성시간 26.01.05 추운날씨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급수의 킥은 오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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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혜진(아중팀) 작성시간 26.01.06 ^^
아중팀 훈련 코스에서 전마클 회원님들과 함께 하니 새롭고 좋았어요~~^^
핫팩 챙겨주셔서 손 녹이면서 즐겁게 뛰었어요~
따뜻하고 맛있고 급수~
추운 날씨에 너무 애쓰셨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