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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훈련일지

6월 11일 아중팀 훈련일지

작성자유상우|작성시간26.06.11|조회수116 목록 댓글 12

참석자 : 유상우, 정덕진, 안영의, 한정희, 강동훈, 윤찬호, 최하철, 서영관, 이은희, 박정아, 오혜진, 백성범
급수 : 백성범, 윤찬호
찬조출연 : 강아지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

오월 한달동안 회사의 제안발표 준비로 달리기를 거의 못했습니다. 겨우 끝나고 6월초부터 다시 달립니다.

그러나 결과는 낙선!

특히 발표자는 심적타격이 상당합니다.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다시 새벽을 달립니다.

졌다고 진짜로 죽을 수는 없으니까.

 

스무살 시절 군대 내무반 벽에 써있던 글귀를 곱씹으며 달리다보면 어느새 테론이라는 꿀통의 칼로리가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고통은 고통으로 잊는다고 오히려 뛰다보면 마음 속이 풀어집니다.

달리기는 제게 지칠줄 모르는 의욕을 주네요

왜망실 소나무들이 아중팀의 발자국소리를 감아내어 손을 흔듭니다.

설핏 밝아오는 따스한 아침볕이 아중팀의 뒷등을 가만가만 껴앉네요.

같이 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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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용진(아중팀) | 작성시간 26.06.11 심적타격은 "술"이 최고 입니다.
    칼로리 소모 비 추천입니다.
    칼로리 소모 잊어버리시고 즐거운 달리기만~♡
  • 작성자정덕진(아중) | 작성시간 26.06.11 아 ~~~~
    내무반
    우린 3보이상 승차였는데 ,,, ㅎ

    (12346782/78년병장만기전역/33개월23일근무)
  • 작성자박성효(22대 회장) | 작성시간 26.06.11 각오가 대단하네요.^^
    질수는 있어도 죽을수는 없다..화이팅입니다.
  • 작성자이효승(아중팀) | 작성시간 26.06.11 달리기의 순기능이죠~~
    형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작성자이현제 (남부팀) | 작성시간 26.06.15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글귀가 맘에드네~
    죽지도말고 지지도말어!!
    지면 담에 이기면되야~
    잘뛰고 글고잘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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