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창건 연기설화
유적지종류 : 불상
관련사찰: 보문사(普門寺)
설화종류 : 창건설화
시대 : 삼국<내용>
635년에 삼산면에 살던 한 어부가 바다 속에 그물을 던졌더니 인형 비슷한 돌덩이 22개가 함께 올라왔다. 실망한 어부는 그 돌덩이들을 즉시 바다에 던지고 다시 그물을 쳤지만 역시 건져 올려진 것은 그 돌덩이였으므로 다시 바다에 던졌다.
그런데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그것은 천축국에서 보내온 불상인데 그 귀중한 것을 바다에 두 번이나 던졌다고 책망하면서, 내일 다시 돌덩이를 건지거든 명산에 봉안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날 22개의 돌덩이를 건져 올린 어부는 노승이 일러준 대로 낙가산으로 이들을 옮기는데, 현재의 석굴 부근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돌이 무거워져 더이상은 나아갈 수가 없었으므로, 바로 이곳이 신령스러운 장소라고 생각하고는 굴 안에 단을 놓고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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