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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6/6(토)장곡남매팀원정(여주대신파크장)

작성자조 은|작성시간26.06.08|조회수16 목록 댓글 0

새벽6시에 영민이차타고 필리핀참전비앞에서 경노차바꿔타고 여주로~
세현언니가 혜선언니에게받은빨간모자받고 모자값17000원 주다. 장곡10남매가 다 빨간모자로 단체모자가됐다~^^
중간 남한강휴계소에서 각자싸온간식풀어서먹고 8/30분쯤 대신파크장에도착.영운오라버니팀과합류. 9시부터 라운딩시작.
36홀돌고간식먹고 다시18홀돌고게임끝.
근처 이포나루에 천서리막국수집으로. 세현언니가 점심을 사겠다고해서 감사히먹고 대신파크에서 지역상품권받은걸로 근처카페가서 차마시고부족분은 영운오라버니가내심(이글 2번하셨다고~^^) 돌아오는길.경비얘기하는데 경노가 자기는 안받고 운전하는것도 본인이하는게편해서한다고 괜찮다고.그러니경비얘기는 안해도됀다고 말하는바람에
난그냥멍청하게파크장결재비용을 받겠다는소리도 못하고그냥왔다.
생각하니 나만 바보가된거같아
이건 돈을받기도.안받기도한기분더러운상황이다. 세현언니는 밥사지.영운오라버니는 커피값일부내지.경노는 운전하고기름값.그린피안받는다하지. 그런상황에 내가 그린피 받겠다고 하는것도 우습지.
거기에 영민이는 미안하다며 아침에받은 모자값.경노거지가내주지. 이런거지같은상황. 너무싫다.
경노 전화와서 영민이 모자값 내줬다고 어쩌냐며 얘기하는데
이건 자기만 좋은나라사람이되고 나는 돈받아야하는 나쁜나라사람인거다. 그래서 전화로 니가 니생각대로 괜찮다고 안받으면 같이결재한나도 그냥 안받아야하냐며. 나한테 한마디 얘기없이 너만 착한사람되냐고.
그렇게돈많아서좋겠다.나는돈없는 가난뱅이라 돈받아야하는데 너때메 돈달란소리도 못하네?
돈많은 부자인니가 다내든지.누굴 바보로만들고 너만 잘났냐?
기분더럽네. 당분간 너랑 보고싶지않다. 그만끊자 하고끊어버리다.
그동안 경노와 큰소리없이지내왔는데 처음 소리내서 얘기하다 너무 서운해서 정말보고싶지않다.
저녁에 경노 전화와서 미안하다며
자기는 아무생각없이한말이고 행동이었다고 화풀라고 울먹이며말하다. 그래도 나는 너무 서운해서 당분간 쉽게 풀리지는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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