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는 다시마과에 속하는 갈조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원래 색은 갈색이라고 하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색이 변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남해안이나 제주도 쪽에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우측 하단의 녹색 수세미(?)처럼 보이는 것이 감태입니다.
식감은 조금 퍽퍽한 느낌인데요, 특유의 바다향이 잘 살아 있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 딱 좋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회에 싸 먹어도 별미죠.
1. 항산화 작용
감태에는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있어 항산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우리 세포를 지켜주는 작용인데 이로 인해 면역력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미네랄이 풍부
감태에는 미네랄이 풍부한데 100g의 감태에 550mg가 넘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도 풍부하고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아연이나 철분, 망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3. 비타민 저장소
감태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감태 100g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할 수 있다고 하니 저녁 반찬거리로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4. 당뇨에 좋은 음식
감태 추출물에는 당뇨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쥐에게 실험을 해보았는데 당뇨를 억제할 수 있는 효소가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뇨에 좋은 음식 중 하나가 여주라고 합니다.
감태를 회에 싸서 먹으니 상당히 별미더라고요. 직접 사서 회와 함께 드셔 보세요. 텁텁한 느낌이 있는데 저는 감태향과 맛이 좋아서 회에 싸서 초장에 찍어 먹으니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