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하모니로...
처서를 하루 앞둔 오늘, 여전히 푹푹 찌는 더위...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막바지 합창 연습이 한창이다.
[강문칠 오현OB합창단 상임지휘자]
특별출연하는 오현OB합창단(지휘 강문칠, 반주 오예지)과 제주카멜리아코러스 합창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합창 연습에 열중, 가장 완성도 있는 합창을 준비하느라 막바지 예행 연습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조희순(고23) 건립추진위원장을 비롯 고23회 동문들이 간식(떡)을 준비해 동문회관을 방문, 격려해 주셨고
전날(21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설자(고10) 자문위원께서 동문회관을 방문, 합창단원들을 격려하고 큰 힘을 실어주셨다.
[동문회관 전경]
동문합창단 제주카멜리아코러스의 힘찬 합창이 울려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동문과 함께 추억을!!!
지역사회에 밝은 하모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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