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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선생님도 반할 말들의 패션본색

작성자연화|작성시간10.07.24|조회수75 목록 댓글 0

 

앙드레 선생님도 반할 말들의 패션본색

 

 

 

 말의 패션본색(本色) - 갈기 스타일


 갈기(mane)는 말이나 사자 등의 머리 뒤에서 목과 어깨까지 길게 난 털을 말합니다. 특히 말갈기는 말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원래 말갈기는 머리와 목 부분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빗물이나 벌레들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만, 드넓은 초원을 질주하는 말의 모습에서 바람을 타고 휘날리는 말갈기가 없다면 영 어색한 것처럼, 말의 외모를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백마의 화룡점정은 역시 하얀 갈기입니다.

 

 

 사람이 말 등에 오르고 내릴 때 말갈기는 고삐와 함께 손잡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말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경주마처럼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발 단속하듯 짧게 다듬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갈기는 훌륭한 패션 소재이니까요. 사람도 패션의 시작이 헤어 스타일이듯, 말도 갈기 스타일이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한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그럼 말의 패션본색인 다양한 갈기들을 살펴볼까요?


가장 평범한 갈기 스타일은 자르지 않고 기른 긴 생갈기(?)입니다. 아무래도 키가 작거나 뚱뚱한 말보다는 날씬하면서 매끈한 말에게 잘 어울립니다.

 

 

 

흑공단마냥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검은 갈기

 

 

파리가 앉으면 주르륵 미끄러지겠네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긴 생갈기에 약간의 컬을 한다면 전혀 색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긴 생갈기의 청순미보다는 관능미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어쩐지 주인공이 신랑, 신부가 아니라 말인 것 같네요.

 

 

은밀한 준교수? 리마리오?

 

 

 

하지만 이 정도면 보기에도 부담스럽네요.

 

 

좀 더 손길이 많이 가는 스타일로는 땋거나 매듭을 한 갈기가 있습니다. 달릴 때 갈기가 휘날려서 걸리지 않으면서 개성도 살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하겠습니다.

 

 

 

새색시처럼 곱게 땋은 그녀?

 

 

댕기까지 드리운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비녀라도 꽂을 수 있겠죠?

 

 

악세사리까지 덧붙이면 센스 만점~

 

 

 이런 ‘엘레강스하고 ?타스틱하면서 뷰리풀’한 갈기 패션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투자도 많이 해야 합니다. 사람이 모발과 두피관리를 받듯이, 말도 갈기관리를 받아야 하니까요.

 

 

 

갈기 손질을 위한 다양한 전용 미용세트

 

 

전용 샴푸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집에서 쉴 때는 갈기 보호대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좀 더 특이한 갈기 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톡톡 튀는 개성 만점의 갈기 스타일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천연 곱슬갈기일까요, 아니면 미장원 원장님이 잠깐 졸아서 그런 걸까요?

 

 

특이한 커트와 염색이 만났습니다.

 

 

사회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사자처럼 보이려고 더벅머리로 만든 것 같네요.

 

 

하얀 헤어밴드를 한 그대는 진정 섹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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