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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2026.06.16 북한산 문수봉과 승가봉을 오르다

작성자청랑|작성시간26.06.17|조회수43 목록 댓글 6

[2026.06.16 북한산 문수봉과 승가봉을 오르다]


1. 산행 개요
 ◯ 일자 : 2026.06.16.(火) 
   - 09:11 ∼ 14:50(9.7km 5시간40분소요)
    
 ◯ 날씨
 낮 기온이 매우 무덥던 날

2. 주요 경로
▼ 총괄기록


▼ 주요경로 및 개략진행도
산성탐방지원센터 출발 ⇒ 북한동역사관
⇒ 산성계곡 ⇒ 대남문 ⇒ 문수봉
⇒ 승가봉 ⇒ 승가봉능선 ⇒ 삼천계곡
⇒ 삼천탐방지원센터 도착



▼ GPS Trackmaker 실행궤적


▼ Google Earth 실행궤적



3. 산행기록
날씨가 매우 무더웠던 날이다
그래서 산성계곡으로 숲길을 걸어서
문수봉을 오르고 승가봉을 걸어
내리는 산길을 계획했다

날씨도 무더운 날이라 기록용 
카메라와 중식으로 김밥 그리고
얼음생수 두 통만 챙겨서 
산길을 나섰다

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09시11분
출발을 했다

 


대서문을 통과하고 무량사앞을 
지나는데 바위채송화가 벌써
활짝 개화를 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여름꽃들
개화시기가 이른 듯 하다

무장애 탐방로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지점에는 빨간
결실로 변하고 있는 딱총나무
보였다



산성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산길행장을
다시 꾸리고 출발을 했다



오늘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가
지금시간에 올라가는 산객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새벽 일찍 산행을 시작하여
하산하는 분들이 몇 분 보였다
요즘 같은날은 새벽산행이 좋을 듯
했다

담쟁이덩굴이 무성하게 성곽틈에
뿌리내린 중성문을 지난다



들어서서 성곽주변에 자라고 있는
양치식물 넉줄고사리를 몇 장
촬영하고 올라갔다



진국교를 건너기 전에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작다란 돌탑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오늘 살펴보니 제법 많이 쌓여있다

누군가의 염원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인데 누굴까....



산영루에 올라왔다
초여름의 초록빛이 가득했다



산성계곡의 울창한 숲 속길을  
따라 걸어 올라간다



유월 숲의 나무들이 
자연적인 에어컨이 되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힘찬 생명력으로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가득함을 느낀다



산성계곡에서 행궁지로 갈리는
지점을 지나 계속 숲그늘을
걸었다



숲 계곡에는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없었다

계곡에 물소리가 않들리면
생명의 소리들도 숨죽인다

날씨가 더워서 산성계곡을 오르는
동안에 이미 물한통을 비웠다

산성계곡에 꿩의다리가 자생하는
지역을 찾았다

시기를 못맞추어 올라서 이미
결실로 많은개체가 변하고 있었다



대성암 복원지를 지나는데 
펜스가 굳게 닫혀있다

얼른 문화재도 발굴하고 
잘 복원되었으면 한다



대서문에 올라선다 
이제 하늘을 가린 숲이 없어지니
정말 따갑다



얼른 등산로를 따라서 문수봉으로
향했다


문수봉 널따란 암장 위에도
역시나 내리쬐는 뜨거운 열기는
대단했다



북한산 백운대 방향으로 셔터를
먼저 눌렀다



발치아래 연화봉의 횃불바위쪽으로
줌렌즈를 당겨서 촬영하고는 
바로 연화봉 방향으로 하산길을
걸었다



한곳에 머물지 않고 이동 하는게
바위 바닥에서 올라오는 지열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산을 하며 보현봉을 바라보고
촬영을 했다



연화봉의 횃불바위를 인증했다
횃불바위는 연화바위라고도 부른다


연화바위로 부르는 유래에 따라
이곳 봉우리를 연화봉이라 불렀고....



뒤돌아서서 문수봉을 촬영했다
좌측 높은 곳이 문수봉에 있는 
높은 자리 칠성대라 부르게 되었다

칠성대란 명칭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인 이덕무의 유북한기에서
처음 사용되어졌다 전한다



얼른 바위지역을 벗어나고자
빠른 하산길을 택했다

노송 자태가 빼어난 철난간 지역으로
하산을 한다



반대편에서 올라올 때는 
잘 몰랐었다

철난간 지역을 위편에서 내려가다 
보면 아래지역이 바로 눈에 보여서
약간 후덜덜한 느낌도 든다



무사히 잘 하산을 했다
다시 숲 그늘 속으로 들어서서
생수로 목을 축이고 축 늘어진
몸을 이끌고 진행을 했다

비봉능선의 하늘문이라고도 불리는
비좁은 문을 지나며 뒤돌아
상원봉과 나한봉, 나월봉을 틈새로
바라보았다



상원봉이라 부르는 곳은 
지금 715.5m의 삼각점이 설치된 곳이다



승가봉의 아래지역에 왔다
치켜올려보니 이곳 바위지역도
후끈하다
얼른 튀어 오른다



승가봉의 이정목에 인증을 했다

 


의상능선 너머로 백운대 주변의
위성봉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로 줌렌즈를
당겨서 촬영도 했다



문수봉과 보현봉을 바라본다
구름 한 점 떠 있는데 
내 눈에는 무지 후끈해 보인다



파노라마 촬영을 하고 북한산의
일부 봉우리들을 간단히 짚는다



방향을 바꾸어서 비봉능선의 비봉과
사모바위 쪽으로 촬영을 햇다



사모바위는 좀 더 줌렌즈를 당겨서
확대촬영했다



이제 승가봉능선을 하산을 한다
중간에 남근바위를 인증하고
내가 늘 쉬어가는 그늘쉼터를
찾아 배낭을 내렸다



숲 그늘속에서 대략80분을 
휴식을 했다


생수를 너무 들이켰는가 
중식이 별로 땡기지도 않는다

더위를 먹었는가?
간신히 몸을 추스르고 일어섰다

하산을 하면서 백운대 주변으로
조망이 좋은 곳에서 다시 촬영을
하고 하산을 했다 



나한봉과 상원봉 그리고 문수봉과
연화봉, 보현봉이 흰구름과 함께
제법 멋스럽게 보였다



의상능선과 보현봉 그리고 승가봉까지
파노라마로 촬영하고 몇 곳을 짚는다



승가봉능선의 기암을 촬영하고
삼천사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삼천계곡의 상단지역 이정목을
지난다
삼천탐방지원센터가 1.7km 남았다



삼천계곡에서 오랜만에 큰까치수염
만나 촬영을 했다

 


삼천사에 내려왔다 
일주문을 인증하다보니 분홍낮달맞이를
여러곳에 재배해 놓았더라



삼천계곡 하류지역에 맛집상가 청솔집,
진미집, 수복집은 완전 철거되었다



삼천탐방지원센터 앞에 도착을 한다
이곳 맞은편에 돼지집도
철거되어 휑한 느낌이 든다



오늘 날씨 무더운날에 산행을 
했더니 체력이 완전히 방전되었다

산길 기록을 여기서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Yoodaijun/淸浪(청랑의 산길 들꽃길)-

※ Camera & Lens
EOS R5 Mark II+RF 24-240mm F4-6.3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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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청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예~이날 더위에 여름감기에 걸렸네요~
    날씨에 민첩하게 대응도 못하는
    체력이 되었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산초스 | 작성시간 26.06.20 사진상으로도 초여름의 열기가 느껴지지만 녹음의 색도 예쁘고
    조망도 탁월하니 멋진 북한산입니다.
    큰까치수염등 여름꽃도 보이고, 삼천사쪽 음식점들도 정비를하여
    다소 황량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제법내려 산길도 시원해지고 메말랐던 대지에
    숨결을 넣어주는 느낌입니다.수고하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청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초여름의 색감은 보기는 좋은데
    날씨가 더우니까 많이 지칩니다
    삼천사계곡 입구는 이제정말 썰렁합니다

    어제 비로 계곡의 수량은
    많았는데 그래도 산은 메말랐더군요
    날씨가 후텁해서 그런가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산 | 작성시간 26.06.21 산길에 땀흘리고 지쳐 물을 많이 마시면 밥이 잘 안넘어가게되는듯합니다.
    문수봉에서 연화봉지나 내려다보는 철난간등로 약간은 공포심이 일어나는곳이지요.
    무더운 날씨에 북한산길 수고하신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
  • 답댓글 작성자청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물을 너무 마시면 밥맛도 없고
    몸도 지치고 그렇더라구요
    이제 더워서 식염포도당 갖고 다녀야
    할듯해요

    오늘 다락능선을 올랐었는데
    무지 지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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