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고치신 하나님께 감사 |
| 나를 고치신 하나님께 감사 - 간증 : 유인순 권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은평대교구) 시어머니와 7남매 온 가족 구원 주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 1981년 내 삶은 깊은 어둠 가운데 있었다. 결혼한 지 7년쯤 지났을 무렵 이유 없이 머리가 아팠다. 원인 모를 정신적인 고통이 찾아왔고 병원을 다녀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밤에 뛰쳐나가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밥도 못먹고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아지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다. 7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대가족을 돌보며 살아왔는데 3살, 7살 어린 아이들을 두고 갑자기 내가 아프게 되니 온 가족의 근심도 커졌다. 그 때 지인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가보라고 권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기도원에 올라가 1주일 금식기도를 작정했다. 금식기도 3일째 되던 날이었다. 남편 이남용 안수집사가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주신다는 확신을 받았다. 그 순간부터 내 마음에 설명할 수 없는 평안이 임하기 시작했다. 눌려 있던 마음이 풀어지고 어둠 같던 삶에 빛이 비춰졌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올 때는 완전히 새사람이 된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그 은혜는 나 한 사람에게서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온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 기도원에서 내려온 뒤 고침 받은 나를 본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됐다. 시어머니와 7남매 시댁 식구들이 예수님을 믿게 됐고 동네 사람들까지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종갓집이어서 매년 13번의 제사를 지냈는데 시어머니가 교회에 다니면서 제사도 없어졌다. 기적을 체험한 후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나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기 시작했다. 예배드리러 교회 가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지금도 주일예배는 물론 특별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성령대망회 등 모든 예배에 참여하며 은혜 받고 있다. 내 삶을 붙들어준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이다. 나는 이 말씀을 붙들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다시 일어섰다. 또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훼에게서로다”(시 121:2) 이 말씀을 아침저녁으로 묵상했다. 하나님 말씀은 내 삶의 힘이었고 위로였고 소망이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결혼 후 51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온 것, 올해 98세가 되신 시어머니가 건강하신 것, 교회에서 18년 동안 지역장으로 헌신하며 성도들을 섬긴 것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시댁 식구들을 전도해 예수님을 전한 것도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기에 가능했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영산효행상 효부상도 받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나를 살려주셨고 우리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주셨다. 앞으로 남은 삶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고 싶다. 사랑으로 가족을 섬기고 감사로 이웃을 품으며 끝까지 믿음의 본을 보여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정리=이미나 기자 [출처] 순복음가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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