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 가운데 나타나는 반석과 하나님의 관계는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 특별히 시편에서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시편 18편 2절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9편 14절로 보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또 시편 31편 3절을 보면 “주는 나는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시편 42편 9절에 보면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시편 144편 1절에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이렇게 수없이 많은 성경구절로 반석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약에 나타난 반석의 의미,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기서 말한 반석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를 말합니다. 바울 서신에 나타난 반석의 의미는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이것은 구약 출애굽기 17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사막에서 목이 말라 죽을 뻔 했습니다. 그때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하고 원망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내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어디서 내가 물을 가져다가 이 많은 백성에게 먹이겠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얼마 안 있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심각한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지팡이로 네 앞에 있는 반석을 치라.” 쳤더니 거기서 물이 쏟아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갈증을 면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다 갈증을 면했습니다. 그런데 이 출애굽 사건을 바울 시대에 와서 해석하기를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니라.”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말씀에 반영된 반석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