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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5경 정리

레위기 개요: 레위기의 쉬운 접근- 두 번째 공부: 한눈에 보는 성경의 요약

작성자다윗|작성시간19.08.30|조회수145 목록 댓글 0

레위기 개요: 레위기의 쉬운 접근- 두 번째 공부: 한눈에 보는 성경의 요약


여호와 닛시! 하나님 아버지! 귀한 생명의 말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율법의 중심이 되는 레위기를 이렇게 많은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약 2천 년이 더 지났습니다. 주님의 통치가 거의 온 세상에 이루어져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리고 대부분의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정치적으론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경제적으론 자본주의가 득세를 하면서 각국은 헌법을 제정해서 나라를 다르리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백성은 하나님의 법인 성경을 날마다 배우고 이를 실천하고 전파하려고 하면서 또 세상 속에서 살아야 하기에 국법을 배우고 또 준수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이기도 하지만 이 시대 믿는 이들이 반드시 잘 배워서 지켜야 할 법이기도 함을 믿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이 법을 유대인은 가장 잘 지키는 법이지만 믿음의 백성이 구약의 율법으로는 배우지만 현실 세상에서 꼭 지켜야 할 법으로 인식하는 부분은 많은 논의와 개선이 꼭 필요함을 믿습니다. 부디 이런 공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그리고 논의를 함으로써 온 세상의 헌법과 비교도 할 수 없이 모든 사람이 이 땅에서 정의롭게 행복하게 공평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레위기에 대해서 잘 배우고 그리고 잘 실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샬롬!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레위기를 모든 분과 함께 진지하게 배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모든 분과 함께 배운다고 하는 것은 제 블로거에 오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만 지역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동시에 보시는 분들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고 제가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이제 배우면서 제가 조금씩 이해되는 자료를 이곳에 소개하고 그리고 모든 면에서 율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많은 분들의 자료를 읽고서 참고를 하고 그리고 이와 같은 공부를 같이 해보자는 의도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번에 이어서 약속한 대로 한눈에 보는 성경(케네스 보아, 부르스 윌킨스 공저)의 레위기에 대한 설명을 거의 그대로 소개를 합니다. 전번에 올린 자료와 이 자료를 보시면 개략적인 레위기의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이해한 레위기는 우선 모세 5경의 세 번째 책이고 2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두 단락으로 크게 나누면 첫째는 1-17장까지 하나님께 그의 백성이 이스라엘이 나아가는 법이 설명되어 있고 두 번째 단락은 18-27장까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단락을 다시 나누면 우선 5대 제사법이 나오고 그리고 제물에 대한 설명과 제사장에 대한 부분의 설명이 있고 그다음에 백성의 성결과 그리고 민족의 성결로 또 대별해서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락은 첫째는 백성의 정화와 제사장의 정화 그리고 절기에 대한 부분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의 삶에 대한 부분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레위기를 통해서 우리는 배울 내용이 참으로 많지만, 우선 신약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믿음의 공동체로 교회와 교단과 그리고 교단의 연합이 있고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이 있지만 개인적인 측면이 신앙생활에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구약의 레위기를 통한 이스라엘의 신앙생활은 레위기가 민족공동체에 대한 율법임에 대한 온 민족의 확실한 인식과 더불어 이스라엘 민족 모두의 삶이 공동체적인 신앙생활이었음을 반드시 이해하고 알아야 하며, 이 구약의 전통을 반드시 레위기의 이해를 통해서 밝혀내고 신약에서도 레위기의 율법을 우리 믿음의 공동체에 적용해서 이를 바탕으로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건설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레위기를 통해서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하의 헌법체계의 한계와 불의를 극복하여, 반드시 믿음의 공동체를 건설하고 믿음의 법인 하나님의 율법을 반드시 모든 성도가 지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시대적인 숭고한 사명입니다. 먼 길 같지만 반드시 주와 같이 우리 모두가 이 길을 걸어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레위기의 개요를 보시겠습니다. (한눈에 보는 성경의 내용을 그대로 옮김)

레위기의 쉬운 접근- 두 번째 레위기 공부: 한눈에 보는 성경의 요약


초점

희생 제사 1:1-17:16

성별 18:1-27:34

구성

1:1-7:38

8:1-

10:20

11:1-

15:33

16:1-

17:16

18:1-

20:27

21:1-

22:23

23:1-

24:23

25:1-

26:46

27:1

27:34

하나님께 합당히

나아가기

위한

법규들

제사장

위한

법규들

이스라

엘을 위

한 정결

에 관한

법규들

민족적

범죄에

대한

법규들

백성을

위한

성별의

법규들

제사장

의 성별

에 관한

법규들

예배를

위한 성

별의

법규들

가나안

땅에서

성별의

법규들

서원

대한

법규

주제

하나님께 나아감

하나님과 동행함

하나님께 합당히 나아가기 위한 법규

하나님과 계속적인 교제를 위한 법규들

장소

시 내 산

연대

약 1 개월




※ 레위기 개론과 제목


레위기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순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구속받은 당신의 백성을 위해 마련한 지첨서다. 희생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또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요구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얼마나 거룩하신 분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 “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거룩하기 때문에 너희도 거룩해야만 할”(19:2)이다.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의 예배(worship)과 삶(walk)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은 구속을 받고 제사장 나라로 또 거룩한 백성으로 세움을 받았다.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제사장적인 소명을 완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히브리 원서에서의 이 책의 제목은 ‘Wayyiqra' 즉 “그리고 그가 부르셨다”라는 뜻이다 탈무드는 레위기를 ‘제사장들의 법’ 그리고 ‘희생 제사법’이라고 부르고 있다. 70인 역의 헬라어 제목은 ‘Leuitikon'인데 “레위인들에게 해당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라틴어 성경인 벌 게이트 역은 이 단에서 ’Leviticus'라는 이름을 따왔는데 이것이 영어 제목으로 채용되었다. 사실은 이 책이 레위인들 전체를 다루고 있다고 보기는 레위인의 일부인 제사장들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이 제목은 다소 잘못된 감이 없지 않다.



※ 저자

오경의 한 작품이기 때문에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모세 저작권을 확증하기 위해 논증했던 것들이 레위기에도 역시 해당된다. 이전에 다루었던 논증들 이외에, 다른 논증들은 다음과 같다.


외적 증거: (1) 고대의 자료들은 일관되게 레위기가 모세의 저작임을 증거하고 있다. (2) 레위기의 속건제(trespass offerings) 규정과 비슷한 고대의 자료들이, 기원전 1400년경으로 추정되는 시리아의 북부 해안에서 출토된 라스 샴라 토판들(Ras Shamra Tablets)에서 발견되었다. (3) 그리스도께서는 레위기를 포함해 5경을 모세의 저작으로 간주하셨다(마:8:2-4와 레 14:1-4, 마 12:4와 레 24:9 참조, 또한 눅 2:22을 보라)


내적 증거: (1) 레위기의 27장 중에서 56번이나 하나님께서 이 율례들을 모세에게 주셨음을 말하고 있다(1:1, 4:1, 6:1, 24, 8:1을 보라), (2) 레위기의 법들은 모세의 시대에 부합한다. 경제적, 사회적, 도덕적, 종교적 상황을 고려해볼 때 그것들이 고대의 것임이 드러난다. 많은 또한 법규들이 이동 민족의 생활 양식과 관련되어 있다.



※ 기록 연대와 배경


레위기에서는 아무런 지리적 이동이 없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내산기슭에 장막을 친 채로 머문다(25: 1-2, 26:46, 24:34을 보라). 이스라엘의 새로운 달력은 첫 번 유월절로부터 시작한다(출 12:2), 그리고 출애굽기 40장 17절에 의하면 성막은 정확히 1년 후에 완성된다.


레위기는 이 시점부터 이야기를 넘겨받으며 두 번째 해의 한 달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있다. 민수기 1장 1절은 두 번째 달 초부터 시작하고 있다. 모세는 아마도 민수기의 대부분을 그 둘째 해의 첫째 달에 기록하고, 기원전 약 1405년경 모압 땅에서 죽기 직전에 지금과 같은 최종 형태로 손질했을 것이다.



※ 주제와 목적


레위기의 뚜렷한 주제는 거룩함(11:45, 19:2)이다. 레위기는 오직 희생 제사와 제사장의 중재를 기반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과, 또한 성화와 순종을 통해서만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레위기는 어떻게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살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레위기는 예배 규정과 법규와 제사장들의 성결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창세기에서 인류는 파멸되고 이스라엘은 탄생한다. 출애굽기에서는 민족이 구속을 받으며 이스라엘이 구출된다. 레위기에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백성이 깨끗하게 되며 이스라엘이 설명케 된다.



※ 레위기의 핵심

핵심 단어: 거룩


핵심 구절 (17:11, 20:7-8)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7:11)

“너희는 스스로 깨끗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게 하는 여호와니라”(20:7-8)


핵심 장(16장) - 속죄일(The Day of Atonement : 욤 키푸르(Yom Kippur)은 히브리인들의 연중행사 중 가장 중요한 하루였는데 그 이유는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화와 앞에 정결하리라”(16:30)라는 말씀을 이행하기 위하여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유일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 레위기와 예수 그리스도


레위기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에 대한 모형(types)과 암시들로 가득 차 있다. 중요한 몇 가지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다섯 제사 : 번제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온전히 드리신 것을 예표 한다. 소제는 그리스도의 죄 없고 흠 없는 봉사를 예표 한다. 화목제는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 믿는 자가 하나님과 가지게 되는 교제에 대한 모형(예표)이다. 속죄제는 우리의 죄 짐을 지시는 분으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이다. 속건제는 죄가 초래하는 심각한 결과에 대한 값을 그리스도께서 치르신 것을 예표 한다.


(2) 대제사장: 첫 번째 대제사장인 아론과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인 그리스도 사이에는 몇 가지 유사점과 대조점이 있다.


(3) 일곱 절기: 유월절은 하나님의 어린 양의 대속적인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유월절 날 죽임을 당하셨다. 무교절은 믿는 자의 거룩한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전 5:6-8), 초실절은 모든 신자의 부활(고전 15:20-23)에 대한 첫 번째 열매로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초실절날 부활하셨다. 오순절은 그리스도의 승천에 뒤이은 성령의 강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팔절, 속죄일, 그리고 장막절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연중 절기 중 왜 이 세절기가 첫 네 절기와 시간적으로 뚝 떨어져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다.



※ 성경 전체에의 기여

독자들이 보기에 레위기는 지루한 책으로 생각될지도 모른다. 레위기에는 10장에 나오는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이외에 어떠한 사건이나 이야기 구성이 없다. 레위기는 규례와 율례의 반복으로 가득 차 있다. 레위기의 내용은 우리가 적용하기에는 너무 옛날 내용이고 적용하기 쉽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이 내용은 이 책 한눈에 보는 성경의 저자의 생각이고 제 생각이 아님, 저는 반드시 적용해야 되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절대로 아니라고 또 믿습니다. 반드시 율법을 사랑의 실천의 구체적인 조항으로 지켜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레위기에는 영적 진리가 풍성하게 들어있다. 레위기는, 죄의 사유와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문제들을 둘러싼 수많은 교리적, 실제적 주제들을 발전시켜나간다. 레위기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 안에서 죄의 형벌에 대한 값으로서 대속의 죽음을 받아들이시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레위기에는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한 많은 모형과 묘사가 있다.


레위기와 출애굽기 관계는 신약 서신서와 복음서의 관계와 같다.


출애굽기

레위기

사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오심

인간의 죄

구원

한 위대한 행위

순결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감

인간의 더러움

성화

긴 과정


이 책에서의 예언적 모형들과 상징들은 신약에서, 특히 히브리서에서 성취되고 있다.



※ 레위기 개관


이런 말이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나오게 하는 데는 단지 하룻밤이 걸렸지만 애굽을 이스라엘에게서 나오게 하는 데에는 40년이 걸렸다.”


출애굽기에서는 이스라엘이 구속되고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진다. 레위기에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주어진 제사장적인 소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배운다. 이스라엘은 출애굽기에는 종살이하던 땅에서 빠져나왔고 레위기에서는 하나님의 성도로 들어간다. 그들은 구속받은 데서 봉사의 위치로, 구원에서 헌신으로 나아간다. 이 책은 예배의 지침과 규정들을 제시하는 책으로 제사장직에 대한 안내서다. 이제 막 구속받은 백성을 예배와 봉사와 하나님께 대한 순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책인 레위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1) 희생 제사(1-17장) (2) 성별(18-27장)


희생 제사(Sacrifice. 1:17장): 이 부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희생 제사들을 통해(1-7장), 제사장의 중재에 의해(8-10장), 부정한 것으로부터 민족을 성결케 하는 것을 통해(11-15장), 그리고 국가적인 정화와 교제를 통해서(16-17장)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피의 희생 제사들은 예배자들로 하여금 인간의 죄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께서 값비싼 제물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17:11). 무죄한 희생 동물의 피는 죄 있는 제물 헌납자의 생명의 대속물이 되었다. “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 22)


성별(Sanctification. 18-27장) :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즉 그들에게 거룩할 것을 요구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됨’ 혹은 ‘분리됨’을 의미한다. 그들은 다른 나라들로부터 하나님에게로 구별이 되어야 했다. 레위기에서 거룩의 개념은 87회나 나오는데 어떤 곳에서는 의식적 거룩(예식적 요구)을 의미하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는 도덕적 거룩(삶의 정결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성별은 이스라엘 백성(18-20장), 제사장직(21-22장), 그들의 예배(23-24장), 가나안에서 살게 될 그들의 삶(25-26장), 그리고 그들의 특별한 서역들(27장)에까지 적용된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의 구원자와 교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어떤 더러움들을 제거하는 일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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