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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대해서

부활의 주님과 부활 이후 40일간의 행적

작성자다윗|작성시간19.05.14|조회수2,625 목록 댓글 0

부활의 주님과 부활 이후 40일간의 행적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주님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해 주시고 하시는 분들과 함께 큰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부를 통해서 주님께서 2000년 전에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통치하고 계심을 잘 알게 해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의 주님을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이 더욱더 힘을 얻고 이 세상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늘 전진하고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약 20일 전에 시작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공부를 이렇게 함께 진도가 나가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제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부활 이후 승천까지 이 땅에 40일 동안 계시면서 하신 일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1. 부활의 주님

<예수님의 부활 이후 40일간의 행적의 성경의 기록에 대한 도표>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내용을 그대로 요약을 했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

우선 예수님은 육신으로 계셨을 때 물 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고 그리고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그리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시는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기적을 행하셔서 예수님의 신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육신을 가지신 분이시기에 음식을 잡주셔야 하고 쉬셔야 하고 그리고 걸어서 다녀야 하셨습니다. 그리고 외부의 물리적인 타격에 직접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마침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을 박히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셨지만 우리와 다른 부분은 우리는 모두가 죄를 짓은 죄인에 불과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른 죄도 없으신 흠 없으신 어린 양이셨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육체의 모습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무덤에서 사흘 만에 부활을 하셨는데 부활 이후의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와 같은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선 예수님은 육체적인 부활을 하셨습니다. 영은 뼈와 살이 없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또 예수님께서 스스로 뼈와 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선을 잡수셨습니다. 이는 육신으로 계실 때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창에 찔린 상처와 못에 박힌 상처도 여전히 남아 있어서 도마가 이를 직접 만지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숨을 쉬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예수님과는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예수님은 문이 닫혀있는데 문을 열지 않고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타나셨다고 했습니다. 이는 벽을 그대로 통과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있다고 갑자기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게 사라지셨다고 했는데 이도 예수님의 몸이 순간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리워져서 구름 속으로 들어가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지구의 대기권을 지나서 그리고 우리 은하를 지나서 어딘가에 있는 하늘나라로 그대로 가신 것입니다. 우리 은하만 해도 태양과 같은 별들이 1000억 개나 있고 그 지름이 약 빛이 10만 광년을 가야 하는 광대한 것이고 이 은하를 지나면 다른 은하와 간격이 또 엄청나게 있는데 예수님을 이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거리를 어떻게 지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그렇게 우주를 가로질러 순식간에 어떤 곳으로 가실 수가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주시면서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천국 보좌에 계시면서 동시에 우리와 함께 하실 수가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께서 계신다고 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서 국가의 흥망과 왕의 세움과 폐하심 그리고 개인의 생과 사와 화와 복을 모두 주관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셔서 천국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은 이와는 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계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요한이 본 천국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이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러한 모습을 가지진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다른 모습도 성경의 여러 부분에 기록이 있을 줄로 믿는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 하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는데 이도 맞지만 2000년 전에 이미 예수님께서 모든 구원의 사역을 마치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기에 이제는 이렇게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그리고 가셨던 모습으로 다신 오실 예수님을 우리를 생각하고 경배하고 믿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 이후 2000년의 인간의 역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의 통치와 깊은 관계가 있고 지금 우리의 생사화복도 예수님의 주관하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에 관해선 신학적인 정리를 참고하시기 바람)

2. 부활 이후의 40일간의 행적에 대해서

1) 먼저 평강을 비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첫 번째 당부하시는 내용은 평안하라입니다. 무서워하지 말고 평안하라입니다. 이 말씀은 어떤 경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도우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처지 환경에 놓이더라고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의 보호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늘 평안을 유지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2)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구약의 말씀이 자신의 수난과 부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음을 가르쳐주심

자신의 부활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믿게 하시고(직접 나타나심과 만져보게 하심을 통해서) 성경의 내용이 즉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과 시편의 내용을 인용해서 자신이 고난을 받고 다시 살아날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고 풀어주십니다. 그리고 믿기를 느리게 하는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의 행적은 이미 구약에서 다양하게 예언이 되어 있고 이 구약의 말씀이 곧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을 하고 있음을 우리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고 그리고 말씀 즉 구약에 예언된 내용대로 그래도 삶을 사셨습니다.

3) 제자들을 다시 세우심

구약의 말씀과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성경의 정확성을 가르쳐주시고, 자신의 부활을 통해서 제자가 힘을 얻게 하시고 그리고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회개시키시고 과거를 털고서 힘차게 전진하게 격려하심으로 이제 제자들이 힘차게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과 부활하셨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심,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처음 만날 때 깊은 곳에 그물을 쳐라라고 하시며 고기를 잡게 하셨고 이제 부활하셔서 배의 오른쪽에 그물을 내리라고 명하셔서 고기를 잡게 하셨는데 두 번이나 이렇게 고기를 잡게 하신 것은 주님과 함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그물을 치라는 곳에 쳐야 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하신 것을 가르쳐 주심으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된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이제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복음을 전해서 교회를 세울 것인가를 알게 하신 사건으로 이해함

4) 반드시 먼저 성령을 받고서 권능을 받고 움직이도록 당부하심

주님의 부활을 통해서 이제는 큰 확신과 열정을 가지게 된 제자들에게 그냥 그대로 뛰어나가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 움직일 것을 명령하심, 그리고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를 말씀하심, 우선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그리고 사마리아로 복음을 전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땅끝으로 가게 됨을 말씀하심, 이들은 모두가 예수님께 3년을 따라다니면서 복음에 대해서 잘 배우고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잘 배우고 구약과 신약의 이해가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람들이었지만 주님은 반드시 성령을 기다려서 받고 움직을 것을 명령하심, 이들이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베드로가 나중에 성령을 받고서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 베드로의 설교로 마음이 찔려서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동족에게 먼저 회개를 하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으시오 그러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죄의 용서 즉 죄 사함을 받게 되오 그리하면 우리와 같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 이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절대로 아니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이면 이곳에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먼데 있는 사람 즉 복음의 전파에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모두가 성령을 받을 수가 있다 이렇게 설교를 하자 한 번에 3천 명이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지상명령 즉 온 족속을 제자 삼으라고 하십니다.

마태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특별히 마태복음 18장 20절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믿으면 천국이 보장이라는 말씀과는 완전히 다른 명령이 있습니다. 우선 예수님께서 평소에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며 반드시 지키라고 명하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다음 그 말씀들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가르침대로 가르치는 것으로 제자들의 사명이 끝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르치고 이를 또 세상에 살면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믿고 행하지 않는 자는 행하도록 인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출석만 하고 형제도 사랑하지 않고 세상에서 선을 행하지도 않고 의롭게 살지도 않는 성도를 그냥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그렇게 사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지옥에 갑니다. 하면서 어떻게든 예수님께서 주신 명령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를 생각해 보면 양을 먹이는 것뿐만 아니라 치라는 말씀이 이 부분으로 보면 모든 목사는 이렇게 살아야 함을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셔야 하는 분들이 우선 믿으면 천국은 보장이 되고 행위는 상급 부분이니 믿기만 잘 해도 됩니다 한다면 이는 이런 예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도전하고 어기게 되고 성도를 예수님의 명령과 다르게 살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 됩니다. 참으로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6) 이제 복을 빌어주시고 하늘에 오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의 사역을 다 마치시고 하늘에 오르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그리고 또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가신 모습대로 그대로 모든 사람이 다 볼 수가 있게 오실 것입니다. 이런 일이 2000년 전에 이미 다 이루어졌습니다. 부활절에만 생각하는 예수님이 아니라 이미 이렇게 부활하셔서 2000년 전에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지만 그리고 요한 계시록 1장의 모습을 하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 분이지만 동정녀의 몸으로 오셔서 그리고 성장하시고 공생애를 하셨으며 수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 대신 우리 죄를 지시고 죽으신 분이시며 그리고 다시 부활을 하셔서 40일 동안 위와 같은 일을 하시고 그리고 승천하셔서 그 상처를 그대로 가지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늘 우리와 이 땅에서 세상의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을 심판하시려 이 땅에 또 오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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