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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던 30대

작성자피트|작성시간24.10.28|조회수60 목록 댓글 0

 이제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중년이 넘어가고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망설여지는 50대

 

 주말에 잠시 내인생에서 어느 시즌이 가장 좋은 시즌 이었을까 생각해보면 30대가 가장 좋은 시즌 이었던거 같네요

반면 가장힘든 시기도 30대 였습니다.

 

현실 탈피의 계획은 기술사를 취득하여 떠나는 것이 었습니다.

 

진급에 떨어지거나 인사발령이 나서 먼데로 가게되었을때도 기술사취득하면   떠야지 하는 

생각으로 꽤 오랫시간 버텨왔습니다. 

 

힘들어도 희망이 있던 시기 였던거 같습니다.  암울했던 시기 힘들때마다 도서관에서 희망을 이어 갔던 추억

 

결국 떠나지는 못햇지만  회사내 최초 기술사가 되었고  그럭저럭 30후반 인생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술사가 인생역전의 복권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나태함이나 끈기 노력등을 알려줄것이며 인생 살아가는데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경험상 한살이라도 젋을 때 도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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