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데이 여행 마니아로 활동하게 된 '지구별방랑자'입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던 중 이지데이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우리나라..그리고 외국 곳곳을 여행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첫 포스팅을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 하던 중...
요즘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하고 있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구별방랑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행을 다니는데요~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1박 2일로 제주도 여행을 종종 간답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저렴한 항공권을 확보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이스타 항공 등 저가항공사(LCC)를 이용한다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지요!
어느 토요일 늦은 오후, 김포공항 이스타항공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토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에 일이 있어서 출근했다가 부리나캐 공항으로 달려와 겨우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현재 김포공항의 경우 항공기 출발 20분 전에 체크인 마감을 하는데~ 정확히 21분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을 했네요:)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을 내려서 어찌나 뛰었던지ㅎㅎ
이스타 항공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역도선수 장미란씨를 모델로 기용한 항공사이죠~
그동안 한성항공(현재는 운항 중단), 제주항공 등을 타고 제주에 가본 적은 있지만 이스타 항공은 저도 처음 탑승하네요~
Tip 1. 제주항공의 경우 프로펠러 항공기와 제트 항공기가 혼용되어 편성되는데 현재 5호기까지 보유한 이스타 항공은 전 기체가 제트기입니다.
저가항공사들은 김포공항 가장 끝에 있는 게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스타 항공은 1번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홍보 배너에 장미란 선수도 보이네요~ 제가 탑승할 비행기는 ZE 219편으로 16시 10분에 제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에 탑승하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의 비행기들은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꾸며져 있는데~
지금 보시고 계시는 항공기는 이스타항공의 4호기 실내모습입니다.
이 비행기는 세계 각국의 대표 관광지가 우표 형태로 제작 되어 있네요~
어린이들이 타면 참 좋아할 것 같은 이스타항공입니다~
좌석 간 거리(Pitch)는 보시는 바와 같이 넓지 않습니다.
그래도 50분 남짓의 짧은 비행에 큰 문제가 되진 않지요:)
아직까지는 여행의 설레임이 크잖아요~
Tip 2. 이스타 항공의 명당을 알려드릴까요? 바로 동체 중간에 있는 비상구 좌석이 명당 좌석입니다! 외국의 저가 항공사의 경우 좌석 간격이 넓은 구역과 출입문에서 가까운 구역을 수수료를 받고 좌석 배정을 해 주는데, 현재 이스타 항공의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비상구 좌석에 앉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은, 조금 일찍 체크인 카운터에 가셔서 비상구열로 좌석 배정을 요청해 보세요^^
정시에 비행기는 문을 닫고 제주도로 향합니다~
이스타 항공이 김포공항에서는 보딩 브릿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가 항공사임에도 계단을 내려가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가지 않고 비행기를 바로 탈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네요!
우리 비행기를 뒤따라 제주로 향할 제주항공의 Q400이라는 프로펠러 항공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터보프롭 항공기도 좋아하는 편인데 주변에서 보니 프로펠러 기체를 꺼려하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는 것 같아요~
Tip 3. 제주항공(www.jejuair.net)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때 어느 항공기가 제트기이고, 어느 항공기가 프로펠러 비행기인지 알고 싶으신가요? 제주항공은 예약을 하실 때 편명옆에 기종이 명시되어 있답니다.
'Q400'이라면 윗 사진의 프로펠러 비행기이며, 'B737'이라면 제가 탑승한 항공기와 동일한 제트기입니다.
드디어, 슝~~ 하고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했습니다~
저 멀리 한강도 보이네요:)
이륙 후 남쪽으로 기수를 돌려 힘차게 비행합니다.
역시 겨울해는 짧아서 4시를 조금 넘긴 시간인데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네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해대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교량 답게 한 폭에 담기도 쉽지 않네요~
바다에 많은 배들도 떠있고...인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들도 보였는데~
사진속에서 착륙하는 비행기는 마음이 착한 분들 눈에만 보인데요~ 혹시 보이시나요?
점점, 제주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혹시 있을 지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책자를 읽어 보아요:)
설마 무슨일이 있겠어~하는 경우도 많고..비행기가 안전한 교통수단임은 틀림없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잖아요~
다소 꼬깃한 기내안전 책자입니다^^
괜히 기념으로 가지고 내리진 말자고요!
하늘에 구름을 ㅎㅡㄾ뿌려 놓았군요~
사뿐히 밟고 가고 싶어지네요:)
드디어,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풀어 놓았던 안전벨트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겨울인데도 제주도는 참 푸르지요?
짧은 비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언제오더라도 정겨운 제주공항입니다^^
내리기 전에 찍은 맨 뒤쪽 좌석과~ 화장실입니다.
얼핏 봐서는 저곳이 화장실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주공항의 경우 확장공사가 끝났음에도...탑승 게이트가 많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이스타항공의 경우 공항 도착 후 스텝카를 이용하여 하기하여, 버스를 이용하여 공항 터미널까지 이동해야 한답니다.
제주까지 편안하게 이용한 이스타 항공을 뒤로하고 공항 터미널로 향합니다:)
일반 국내선 항공편들과 동일한 케로셀에서 위탁 수화물을 찾으면 되는데...
하나의 케로셀에서 여러편의 화물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탑승한 항공편이 써있는 케로셀에서 짐을 기다려야 해요~ 또 자신의 짐이 맞는지도 확인을 해야지요:)
제주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공기가 서울과 다르군요!
이스타 항공과 함께한 제주행 여행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어서 올레 1 코스 여행기가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많이 들러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