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의 노트북 ‘연인아’ 덕분에 많은 일을 했다.
그런데 100기가짜리 본체의 하드 용량이 두어달 만에 금방 다 차버렸다.
이후 120기가짜리 SD card를 사서 이용했지만 1년도 못 되었는데 더는 저장할 공간이 없단다.
이번 가족 여행길에 돌아오는 길 면세점에서 SD card를 재구매하려 매장에 들었다.
그랬더니 아들은 엄마는 그걸로는 안될 거라며 차라리 외장 하드를 사서 쓰는 것이 좋을 거라며 이틀만 기다리란다.
큰아들은 귀국하자마자 이렇게 외장 하드를 사서 바로 다음 날 배송되었다.
인터넷이 안 되는 우리 집에선 사용 드라이버 설치가 어렵다.
다음 날 이른 시간에 도서관에 와서 노트북에 연결하여 외장 하드 사용 드라이버를 내려받았다.
무려 4테라바이트짜리 외장 하드 중무장으로 이제 저장공간 염려 없다.
답답했던 숨통이 터진 이 기분!!
정말 좋다.
2019년 5월 22일
거문고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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