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런 경험도 하게 되는구나.
어쩌튼 20시간만에 치앙마이 숙소에 들어왔다.
본시 나의 계획대로 이뤄진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이렇게 되라는 운명이었나 보다.
루앙에서 툭툭이로 북부터미널이동
븨아이피버스로 9시간 이동 새벽 4시 홀로 루앙남타에 남다.
홀로 낮선 땅에 사람하나 없는 어둠속에 남겨졌다.
순간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차장아이에게 도움을 청하여 일순간 모든 상황은 바뀌고 다시 바뀐다
다시 버스로 훼이사이로 7시까지 이동
후 출국수속
보트로 치앙콩 입국수속
오토바이로 어디론가 다시 가서 10:30에 미니밴 갈아타고 오후 4:00 남홍게스트하우스 착.
자세한 내용은 여행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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