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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한 번 실수 후 캐나다 여행허가(eTA) 제대로 하기

작성자fairy|작성시간24.08.21|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지난 일기 중 일부

 

미국여행허가서 ESTA은 며칠 전에 완료했고 오늘 2024년 8월 18일엔 eTA 캐나다 여행허가를 신청했다.

그런데 유사사이트 대행업체( www.canada-visaseta.com 이 사이트에 절대접속하지 말것)가 있다는 걸 뻔히 알고도 당했다.

내가 실수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든다.

접속했더라도 최종 결재는 하지 말기를, 사이트 주소가 딱 속아넘어가기 좋은 .com이다.

 

[ 이미 잘 알고 있음에도 나도 실수한 캐나다 여행허가]

허가 진행 중 마지막까지 비용을 알려주지 않는다.

결재 전까지 전혀 몰랐는데 즉시 발급되는 급행료는 나와있지만, 1~3일 걸리는 허가는 금액이 없었다.

왜 결제금액이 없지? 하면서도 당연히 캐나다는 7$일 줄 알고 진행했는데 최종 결재가 89$가 결재됐다.

바로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카드 정지시키고 해당 사이트에 메일을 보내어 취소를 신청했다.

순수히 취소될지 모를 일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당장 환급이나 취소는 어렵고 업무시간인 내일 월요일에 다시 해당 은행(1544-7000)에 전화해야 한단다.

이렇게 눈뜨고 코 베어 가는 세상이다.

아이고 머리 아프다. (여기까지  2024년 8월 18일 일기)

*******************

이 회사(Canada eTA)에 나의 결재카드가 사용정지 되었고,

아들이 캐나다여행허가서를 받아 이중으로 만들어 졌으니 환불을 해달라는 메일을 보냈다.

그에 대한 답장을 오늘 확인하니 이런 답장이 왔다.

몇 푼 안되는 돈이라 할 수 있지만 당시엔 꿀꿀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이제야 개운하게 해결이 됐다.

 

다시 eTA 신청를 시작한다.

 

캐나다 여행 허가는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에서 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이런 화면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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