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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 인도양섬 4개국

[마다가스카르]인도양여행 4일 차_20260607-안치라베에서 무론다바까지

작성자fairy|작성시간26.06.08|조회수44 목록 댓글 0

인도양여행 4일 차_20260607-안치라베에서 무론다바까지

 

대형룸 1인 1실로 온전한 휴식

6:30조식, 계란 후라이 추가인데 소통불량으로 두 번 세팅으로 아침을 두 번 ??

 

마다가 전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섬나라라는데 그렇다면 1, 2, 3위는 어디냐 묻는다. 확실하게 아는 게 없어서 무응답했다. 그래도 그 물은에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 본다. 호주,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7:30출발, 거리엔 사람이 정말 많다. 죄다 젊은애들로 이곳의 평균 수명이 60중반이라니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자기의 옷중에서 가장 깨끄솨고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삼삼오오 교회(?)를 향한다. 기사에게 물었더니 일요일이라 모두 교회를 향해 가고 있단다. 아주 멀리서부터 무리지어가는 뒷모습만 보이더니 교회를 지난 다음부터는 앞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곳을 향아는 이들의 모습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행진하는 것처럼 보였다. 교회를 향하는 저 모습에 이방인들은 왜 사탕을 쥐어 주는지. 주라고 하지 않은데 받으라며 주는게 마땅치 않다. 

 

나는 낯선곳을 여행할때마다 선행자들이 닦아온 길에서 최대 수혜자라며 선행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한다. 그래서 지금 여행 선행자는 다음 여행자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내 자손의 여행길이 즐겁고 평안을 받으려면 내가 지금 이 길 위에서 어찌해야 할까? 

 

마다가 말하기를 ‘우리 둘은 톰과 제리 같아’. 마나가 ‘톰과 제리가 뭐냐?’고 묻는다. 쥐와 고양이의 앙숙관계, 불가근불가원, 이어서 두 스님의 지금까지 역사가 계속 흘러나온다. 듣고 싶지 않아도 들어야할 괴로움도 있지만 스님이나 일반인이나 다를 게 없다. 시기와 질투, 헛소문으로 난무하는 세상이다. 내가 말하니 마나&마다가 쌍나팔 불듯 생활이 단순하여 훨씬 더 하단다. 

 

하늘아래 첫동네들로 연결된 길. 꼬불꼬불 울퉁불퉁 오르락내리락 차로 이동이 절반 이상 차지하는 마다여행길이다. 횡단보도나 신호등하나 없는 길위에 딱 있는 게 있다, 수많은 포트홀을 우리네 일단정지 과속장지 턱으로 생각하자. 

 

6:18경비초소 통과 

저녁 식사

 

아아아!!!

12시간 그 험한 길을 온 보람이 이거구나! 나도 모르게 넋을 잃어 버릴정도다. 바오바브 야간 촬영, 은하수의 흐름이 오로나와 같은 미리내와 연못,

 

 

저녁 8:50 남자 둘 캠핑, 여자셋은 무른다바로 이동

 

[제미나이에게 질문]

  1. 모론다바의 바오바브 에비뉴 유래와 자생이유, 수명등에대해 알려주세요.

 

마다가스카르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이자, '여우원숭이의 고향'인 모론다바(Morondava)의 **바오바브 에비뉴(Adansonia grandidieri)**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마치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외계 행성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의 유래와 자생 이유, 그리고 수명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1. 바오바브 에비뉴의 유래

원래 이곳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덩그러니 나무들만 줄지어 서 있는 '거리(Avenue)'가 아니었습니다.

 * **과거의 모습:** 수백 년 전만 해도 이 지역은 바오바브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울창한 열대 숲**이었습니다.

 * **인간의 개입과 현재의 탄생:** 마다가스카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농경지(특히벼농사)를 만들고 숯을 얻기 위해 숲을 대규모로 벌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나무들은 모두 베어졌지만, **바오바브나무만은 살아남았습니다.**

 * **살려둔 이유:** 바오바브나무는 현지인들에게 신성한 나무로 여겨져 경외의 대상이었고, 나무 자체가 수분을 머금고 있어 불에 잘 타지 않는 데다 단단한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져 베어낼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변의 숲이 모두 사라지고 거대한 바오바브나무들만 우뚝 남아, 지금의 이국적인 '바오바브 거리'가 형성되었습니다.

## 2. 이곳에 자생하는 이유 (생태적 배경)

마다가스카르에는 전 세계 8종의 바오바브나무 중 6종이 자생하는 '바오바브의 천국'입니다. 그중에서도 모론다바에 서 있는 종은 가장 크고 아름다운 **'그란디디에 바오바브(Adansonia grandidieri)'**입니다. 이곳에 잘 자라는 이유는 모론다바 특유의 기후 때문입니다.

 * **혹독한 건기 극복:** 모론다바는 수개월 동안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는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오바브나무는 우기 동안 몸통에 수만 리터의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건기를 버텨내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이 척박한 환경에서 경쟁자 없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 **고립된 섬의 진화:** 마다가스카르 섬이 아주 오래전 대륙으로부터 고립되면서, 이곳의 생물들은 독자적인 진화를 거쳤습니다. 바오바브 역시 마다가스카르 서부의 건조 기후에 완벽하게 적응한 결과물입니다.

## 3. 바오바브나무의 수명

바오바브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 **평균 수명:** 보통 **1,000년에서 2,000년** 이상을 삽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일부종은 3,000년 가까이 산 기록도 있습니다.

 * **모론다바 나무들의 나이:** 현재 바오바브 에비뉴에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은 대략**800년~1,000년** 정도 나이를 먹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세 시대나 고려 시대쯤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셈이죠.

 * **나이 측정의 어려움:** 바오바브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와 달리 나이테가 뚜렷하게 생기지 않습니다. 몸통 안쪽이 거대한 물탱크처럼 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속이 비어버리는 특성이 있어, 정확한 나이를 측정하려면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 💡 **현재의 위기**

> 바오바브나무는 수명이 길지만, 현재 바오바브 에비뉴 주변은 인간의 농경 활동 때문에새로운 아기 바오바브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서 있는 노령 나무들이 쓰러지면 미래에는 이 풍경을 보지 못할 수도 있어, 최근에는 현지 및 국제 단체들이 보호 및 재조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가장 최근 통계인 **2024~2026년 기준**으로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평균 수명(기대 수명)은 **약 64세 ~ 66세**입니다. (통계 조사 기관이나 산출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 **여성:** 약 66세

 * **남성:** 약 62세 ~ 64세

### 주요 특징

 * **지속적인 상승세:** 과거 1990년대 평균 수명이 50대 초반이었던 것에 비하면, 영아 사망률 감소와 보건 환경의 점진적인 개선 덕분에 평균 수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글로벌 수준:** 전 세계 평균(약 73세)이나 한국(약 84세)과 비교하면 아직 낮은 편에 속하며,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는 중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거문고선녀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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