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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샘

평화가 있기를 ~

작성자이기쁨|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0

샬롬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제자들은 문을 잠근 채 숨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이 와서 자신들을 체포할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공포스러운 순간에 예수님께서 무리 가운데 9나타나셔서 제자들을 안심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서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를 세상으로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숨어 있는 안전한 장소 밖으로 나가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었지만, 미래를 통제하시는 유일한 분이 그들의 미래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곳으로 가고 무엇을 직면하든 평안이 제자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지켜질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평안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모두 역경과 고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강도 높은 고통을 견뎌 내야 할 것입니다. 인간 관계, 재정 상황, 건강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평안은 우리의 감정이나 상황에 기반하지 않기에 우리는 변치 않는 주님의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은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실망스러운 진단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자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하나님께서 통제하신다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격랑에 휩싸이거나, 의사가 심상치 않은 진단을 내리거나, 뉴스에서 끔찍한 소식을 전할 때에도 하나님의 평안은 평안을 주시는 유일한 분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강한 확신을 갖고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힘든 상황 자체를 없애지는 않으실지라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도우실 것입니다.

외부의 어떤 압박도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얻은 하나님의 온전한 평안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최근에 겪고 있는 문제나 걱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어라"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그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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