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其放心
구기방심
‘인’이라는 마음과 ‘의’라는 길을 이미 가진 인간에게 필요한 공부는, 새로운 본성을 덧붙이는 일이 아니라 놓쳐 버린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인(仁)은 사람의 마음이요, 의(義)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려두고 가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잃고도 찾을 줄을 모르니, 애처롭다. 사람들은 닭이나 개를 잃어버리면 찾을 줄을 알면서, 마음을 잃고서는 찾을 줄을 모른다. 학문의 도(道)는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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