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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니오 작성시간 12.08.07 저 창공에 떠있는 것이 가로등인지 달인지 ㅋㅋ..제가 입수한 사진은 찌질하게 나와서 올리지못했네요ㅠ ~산에서 품어나오는풀에 향기를 오랜만에 맡아봤구요. 다리위에서 각자준비한 먹거리들 그리고 맥주 한잔씩..고선미님의 로맨틱한 사랑얘기.. 차봉자님의 맛깔스런 추억담 재미있었구요~ 같이 갔던 얘들도 저녁에 산에오르는것 또다른 느낌이라구 그러더라구요
또다시 기회가되면 꼭 가고싶네요 .. -
작성자바두슴 서병철 땅의사람 작성시간 12.08.08 내 젊은 날의 이야기는(연애) 지금 더 화려합니다. 왜냐하면,,,,,,
"과거는 여러 빛깔의 비단 옷을 걸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볼 때 마다 다른 빛깔을 보게 된다."-생은다른곳에/밀란쿤데라-
과거는 자체적으로 견고하고 단독하지만 기억은 그렇지가 않아서,,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기억을 바두슴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