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자료]일본드라마 - 얼굴 (카오)

작성자05김동석|작성시간07.03.12|조회수303 목록 댓글 0
일본드라마
일본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본 드라마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의 형사물. 지금까지의 형사 드라마보다는 좀 진지한 분위기의 드라마이다. 나카마 유키에가 몽타쥬 수사관을 연기한다. 나카마 유케에에 비해 오다기리 죠의 비중은 좀 적은듯 하다.

얼굴 (顔)
제 작 후지TV 연 출 히지카타 마사토(土方政人)
원작: 요코야마 히데오(橫山秀夫)
방 영 2003. 04. 15 ~ 화요일 각 본 다카하시 유미(高橋留美)
출 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 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 쿄노 코토미(京野ことみ), 카이토 켄(海東健), 마스오카 토오루(益岡徹), 요 키미코(余貴美子)
주 제 가 Nao - 君があなたが(네가 당신이)
관련사이트 후지TV - 얼굴(顔) 공식 홈페이지
캐 스 팅
히라노 미즈호(平野瑞穗)(23세)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

K현경 홍보실 소속. 고교 졸업 후, 여성 경관 5년째. 일견 평범한 23세의 여자이지만, 그림의 재능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상화를 그리거나 사람의 얼굴이나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속까지 느끼는 재능이다. 그것은 바꾸어 말하면, 사람의 마음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순간에 헤아려 버리는 강한 감수성이기도 하다. 미즈호의 재능은 당초, 여성 경관의 동경이기도 한 감식과로 「몽타쥬 수사관」으로서 발휘되었다. 하지만, 어느 사건 때, 범인을 목격한 소년이, 범인이 아닌 실종한 부친의 얼굴을 그리게 했기 때문에, 수사는 혼란했다. 그 후, 유력 목격자로부터의 정보로 재차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다. 초상화를 본 일반 시민으로부터의 통보로 진범인이 잡히지만, 그 얼굴과는 머리 모양 밖에 비슷하지 않았다(목격자의 증언이 애매모호했었기 때문에, 그리고 통보한 남자는 실은 범인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머리 모양만으로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초상화로부터 체포로 연결되었다고 하는 공훈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던 현경 상층부는, 미즈호에게 사진을 보고 그리라고 명령했지만 그녀는 양심으로부터 그리지 못하고, 결과, 상사인 감식과장도 좌천 되는 사건이 되었다. 경찰은 좁은 조직이다. 게다가 남자 사회다. 비록 남자 경관이라도, 한 번이라도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면 지내기가 불편해질 뿐더러 출세에도 영향을 준다. 아직 젊은 여성 경관이 일으키면 더욱더 그러하다. 홍보실도 당연, 미즈호에 있어 기분이 좋은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미즈호는 굴하지 않는다. 밝고 적극적으로, 경관으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도와 줄수 있는 것에 열심이고 어떤 때도 「긍정적」이다. 참을성이 많고, 약간의 일로는 결코 겉에 푸념이나 불평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역경을 넘어 가려고 하는 「힘」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도, 여성 경관은 미즈호의 천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릴 적부터의 동경의 직업이었다. 가끔 동기 카나자도 질릴 만큼 정의감에 불타 힘차게 달려 버리지만, 그것도 미즈호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니시지마 코우스케(西島耕輔)(27세) : 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

K현경 수사 1과 강력6계(통칭 츠루타반)의 형사. 신분의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의 경찰 조직에 순응해, 형사의 일을 아무 불만도 없고 졸 없게 해내지만, 코우스케에게는 이면성이 있다. 어릴 적, 모친이 강도에 살해당해 모친의 시체의 제일 발견자가 코우스케였다. 그런 삐뚤어진 부분이 때에 범죄자에게로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흉폭함이 있지만, 그것을 아는 것은 상사 츠루타뿐. 그런 코우스케의 빛과 그림자를 미즈호는 「니시지마씨의 얼굴이 없다」라고 간파해, 결국 여자와 미즈호를 바보취급 하고 있던 코우스케를 당황하게 한다. 본래의 상냥함을 숨기는 댄디즘과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않는 면도 있지만, 젊은이다운 사람의 좋은 점과 사랑스러움도 있다. 코우스케는 거대한 경찰 조직내에서는 아직도 미숙하고, 그 순수함이 약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는 분노와 같은 강한 에너지를 내포 하면서 많은 좌절과 실패를 거치면서 성장해 간다. 경찰 조직에 있어서는, 어떤 때에는 파괴자에게도 개혁자로도 되는 니시지마는, 그 순수함 때문에 다치면서도 범죄에 부딪쳐 간다. 그 위험함이 미즈호에게는 견딜 수 없는 것이다. 니시지마가 거느리고 있는 고독과 마음의 어둠은, 아무도 들여다 볼 수가 없을 정도 깊다.
칸자키 카나코(神崎加奈子)(23세) : 쿄노 코토미(京野ことみ)

K현경 헌병부의 부경, 미즈호와는 동기. 제복을 입을 수 있으면 직업은 버스 가이드라도 뭐든지 좋았다고 하는, 요즘의 드라이한 여성이지만, 과연 경찰의 성희롱 사회에 번민 하고 있다. 그렇지만 부경을 그만두지 않는 것은 미즈호의 존재. 미즈호를 머지않아 그만두게 하려고 하는 상층부의 움직임을 카나코는 안다. 미즈호·니시지마·카나코·우치무라의 4명의 관계는, 사랑과 일로 향후 예측을 불허한다. 미즈호 마음속에서 과거가 되살아나 갈 때, 미즈호를 지지하면서 카나코는 니시지마와 함께 피로 물든 수수께끼를 쫓는다.
우치무라 히데오(內村秀夫)(25세) : 카이토 켄(海東健)

K현경 기자실의 신문기자. 경찰에게는 항상 의심을 가지고, 항상 특종 전투 안에서 살고있다. 공식상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상냥한 남자로 보이지만, 신분의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의 경찰 조직으로 살아 남을 방법은 알고 있어 실은 동료라도 흉금을 열지 않는 냉철함과 재주가 있다. 노력형은 아니지만 기자로서의 능력은 높고, 머지않아 미즈호의 능력을 눈치채 미즈호를 이용하는 일도 있다. 미즈호의 정보원이지만, 머지않아 미즈호와 부딛히게 된다.
츠루다 다케시(鶴田猛)(45세) : 마스오카 토오루(益岡徹)

K현경 수사 1과 강력6계 리더. 논캐리어의 비애를 아플 정도로 맛보고 있는 만큼, 상사나 권력에 약하다. "수사는 다리로" 를 외치는 강경파이지만, 언제나 라이벌의 카메다에 한발 늦는다. 부하 니시지마를 질책하기도 하지만, 실은 일본 고유의 정에 약한 인정가이며, 니시지마의 좋은 이해자이다.
히구치 쿄코(桶口京子)(41세) : 요 키미코(余貴美子)

K현경 카운셀러. 어른의 색과 향기를 감돌게 하는 미인 카운셀러이지만, 남자의 그림자가 없는 독신. 그 과거도 수수께끼에 쌓이고 있어, 많은 남자 형사도 히구치의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대학병원의 정신과 의사로, 현경에 파견되고 있다. 미즈호의 능력도 마음에 걸리지만, 니시지마의 이면성에 주목해, 머지않아 니시지마와 격렬하게 대립한다. 과학 신봉자이지만, 반대로 과학에 의해 복수되는 비극의 여성이 히구치이다. 실은, 니시지마의 과거의 수수께끼에 깊게 관계되는 중요 인물이기도 하다.

- 자료인용 : 후지TV
리 뷰

―――가족의 얼굴은 마법의 거울이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거기에 과거·현재·미래가 비쳐 있다---(GAIL L BUCKLEY)

사람은 아무리 감정을 억제해도, 희로 애락의 미묘한 표정은 얼굴이나 태도에 나와 버립니다. "인상에 인생 있다" 고 여기는, 사람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능력을 가진 몽타쥬 수사관이, 당 드라마의 히로인인 히라노 미즈호.

원작은 인기 미스터리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씨가 저술한 「얼굴」. "그러니까 여자는 안됀다니까.." 라고 바보취급 하는 남자들, 그런 구태의연한 남자 사회의 경찰 조직 안에서, 한결같게 사건과 직면해,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미즈호는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사건 그 자체는 형사들 경찰측이 해결해, 미즈호는 범죄에 관련된 사람이 숨겨진 진정이나 마음의 어둠을 찾아 간다. 그런 원작의 리얼리티와 경찰 드라마로서의 묵직한 시점은 유지하면서, 동료의 형사·니시지마 코우스케와의 연애 이야기도 관련되게 두 명의 성장을 그리고, 미즈호와 니시지마의 과거의 수수께끼를 전개하는 것으로, 연속 드라마로서의 매력도 가득합니다.

실은, 미즈호는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물론, 미즈호에게는 부모님의 기억은 없지만, 회가 지날때 마다, 유년기의 심상 풍경이 단편적으로 되살아나 옵니다. 그 숨길 수 있었던 수수께끼가, 공교외롭게도 니시지마의 과거와 연결되는 것일까요...?

매회, 사건에 관련되는 "마법의 거울" 을 읽고 풀어, 진실에 다가가는 미즈호의 시선은, 범죄에 관련되지 않을 수 없었던 인간의 마음의 어둠을 내리 쬐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개인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무력감에 사로 잡히는 미즈호의 모습은, 현대 사회의 폐색감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의 공감과 눈물을 얻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최종적으로 드라마는, 미즈호의 사랑과 일에 전념하는 모습을 밝고 상쾌하게 그리면서, 매회의 사건과 미즈호와 니시지마의 비밀을 중층적으로 그리는 신감각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할 생각입니다.

초상화나 사진이나 영상으로부터 말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의 뒤편을 보는 능력을 무기로 해, 볼품없어 체면만 신경쓰고 있는 남자들에게, 위트와 유머로 직면하는 미즈호는, 새로운 히로인으로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겠지요.

미즈호가 스스로의 과거의 수수께끼에 겨우 도착했을 때, 충격의 슬픈 결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 미즈호의 부경에게로의 꿈과 사랑의 행방은...

여운이 남는 드라마.. 익사이팅한 서스펜스 스토리를 부디 기대하세요!

- 자료인용 : 후지TV - 얼굴 프로듀서의 글

스크린 샷


 

 

지금 보는 중인데 재미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