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누가 특이한 오이라며 모종을 두 개 주었는데... 이런 놈이 열리는 거예요.
이게 뭐여? 뭉뚱하고 뚱뚱해요. 꼭 호박같어유...
도대체 너의 정체가 뭐여?
근데 어느날 저녁 내가 유일하게 보는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을 보는데
부탄이라는 나라가 소개되고 있었어요.
출연자가 전통 시장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채소를 발견하고는 '이게 뭐예요?' 하니 '오이'라는 거예요.
오메! 저거여. 우리 밭에 있는 오이.... 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부탄 오이'여요.
중요한 건 정말정말 맛있다는 거...
일반 오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하고 달고...
그래서 씨를 받아두었다가 심어본건데 와~ 발아율 거의 100%
지난 4월 14일 씨앗 심은 것이 5일만에 이렇게 예쁘게 싹이 올라오네요.
난 요렇게 새싹이 올라올 때가 참 예뻐요.
식구들이 올해는 이 오이만 심자네요...
이 오이 먹다가 다른 오이 싱거워서 못먹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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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나눔[마감]
부탄오이 씨앗 필요하신 분 댓글 남겨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씨앗은 10개~15개, 선착순 열 분 마감입니다.
두 포기만 심어도 실컷 먹어요.
댓글에 주소 남겨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ㅋㅋㅋㅋ
가수님이 '싸우지 말고 서로서로 잘 지내라'고 하셔서... ㅎㅎ
우리 재미난 카페생활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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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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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주사랑 작성시간 26.04.29 예산님 부탄 오이씨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심어서 잘 키워서 오이 많이 열면 보내드릴께요 -
작성자여니(서울) 작성시간 26.05.01 우리집은 아직이네요
일주일이 넘은것같은데
곧 도착이되겠지요.^^ -
작성자여니(서울) 작성시간 26.05.01 저녁님께서
보내주신 오이 씨앗
오늘 잘 받았습니다
정성들여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상미(포항) 작성시간 26.05.07 저녁님.오이씨.잘받아습니다감사합니다.잘키워볼께요..문경에서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