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가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오작교에서 만나서 아쉰 이별을 하는
견우와 직녀 사인가 !
춘향과 이몽룡도 이렇게 애틋해주고 못살진 않았겠다
서경덕과 황진이의 사이도 이다지도 애면글면 한 사이는 아닌줄로 아는데
아주 눈에 불을켜고 달려드는 환장의콜라보요
연인 관계이다 !
3년전에 첨으로 열린 가수님의 금의환향의 원주콘은 벼르고 벼른 공연이였다
가수님과 나의 고향인 원주서 열린 대망의 콘서트 ~~👑👑👒👒
일찌감치 표도 예매해놓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발목을 잡았다
피부가 약간 알레르기 피부라 부작용이 날까봐 겁이나서 백신 맞을 엄두를 못내고 숨만 죽이고 있을때다
남편이 양단간에 결정을 하란다
백신 맞고 기어이 가던지
안맞고 가질 말던지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면
서로 격리해야하고 회사도 못가고
어떻게 할거냐고 으름짱을 놓는다
그땐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사람도 많을때이다
뜬눈으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끝에
눈물을 머금고
그귀한 티켓을 반납을 하고
하루죙일 마음을 못잡고 새앙쥐 풋방구리 드나들듯
온 집안을 헤매고 다닌 기억이 난다
그리곤 어차피 끝날 상황이 아니고
가수님 콘서트는 계속할테고
에라이 !!
죽으면 한번죽지 두번 죽나 하고
결단을 하고
용기를 내서 1 2 3차 까지 속성으로 맞아 치우니
밀린숙제 해치우듯 속이 후련하고
다행히도 아무 부작용없이 무사히 끝나서
마음놓고 공연쫒아 다니는데 !!
아저씨 왈 !
명섭이가 좋긴 좋구나 !
내가 그렇게 맞으라해도 요리조리 피하더만 콘서트 못갈까봐 3차까지 맞는걸보니 !
하고 실소를 한다
암만
공연못가 죽을 맛이나 !
백신 맞다가 죽으나 ~ㅎ
이렇게 아무일 없는것을 무서워서 백신못맞고 올콘 못한것이 너무나 아쉽다~~🎀🎀👑👑👒👒
후기글 올라온걸보니
가수님이나 펜이나 너무나 감동에 겨워서
공연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데
왜
안그렇겠는가 !!
가수님 어려서 부터 많은 고생을하고
이제 금의환향을 해서
고향의 그넓은 홀에서 죽고 못사는 가족들 앞에서
내가 울던 파리 부르며 다신 울지 않으리 하고 다짐하셨다는데
그자리에서 통곡안할 장사가 어디 있을까
가수님도 울고 펜들도 울고 눈물의 공연장 이었다는데
나도 그자리에 있었음 내설움 네설음에
목놓아 울었으리라 !!
이놈의 망할코로나가 역사의 현장에서
나의 발목을 잡았다
그런이유로 이번 열린 원콘은감개가 무량하고 더욱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원주의 초입에 들어서면
늘 그렇듯 엄마의 품같이 따시하고
정겨이 맞아 주는 고향이다
마치
가수님이 "그대는 새 " 부르며 힘들고 어려울때 나에게 와서 쉬라고
가슴을 두드리며 절규하듯이
가슴을 내어주는 곳이다
20살까지 살면서 풀한포기 길가의 돌멩이하나 안누빈곳이 없던곳 !
친구들과 쏘다니며 온갖곳 발길이 안닿은곳이 없던곳!
이제 이나이에 사랑하는 본향의 가수님따라 다시 밟으니
얼마나 감격스럽고 행복한지
가슴엔 두줄기 눈물이 흘러 내린다~~🩰👡👠
생물학적인 나이는 한창 어린분께
평안한 안식처를 찾고
마음의 고향을 찾는다면 누가 이 정신세계를 이해를 할까 !
힘들면 내게 와서 쉬라고 처절한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유일한사람 !!
몸은 비록 여리지만
그마음만은 세계를 품는 웅대함을 가진사람이다
우리 가수님은 !!
공연내용은 지난 대구시즌 2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늘 말하지만
그 현장감의 설렘 긴장 스릴 감동 퍼포먼스는
그자리에 있는자만이 갖는 특권이고 행복감이니그자리에 없으면
말을 허덜덜 말아야 한다
가수님도 특히 원주의 공연은
늘 흥분되고 기쁘고 설레나 보다
그말투
손짓
표정
제스츄어 에서 다~아 나타난다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귀향지
모든날 모든 순간 !!
비가 내리네 를 다시 라이브로 들어행복했고
모정 의 주제가를 불러 주어
팔에 깁스를 하시고 먼길을 가신 ㄲㅅㅅㅎ 님을 감격에떨게 하셔서
오길잘했다고 후회하지 않으심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
그리고
대망의 내가울던 파리 를
다시는 울지 않을 행복한 원주여 !
로 개사해 부르셨다
그래요 잘하셨어요
우리 가수님 !
이제 그많은 눈물 원없이 흘렸으니
앞으로 남은 여생
우리 에밀스와
행복의 눈물만
즐거움의 눈물만
환희의 눈물만
성취감의 눈물만
가요사의 찬란한 업적을 이룬 만족의 눈물만 흘리시길 빈다 !!
1부끝나고 사촌 동생과 만나 점심을했다
안그래도 명섭이의 공연 베너가 길거리에 펄럭이던데 이언니가 명섭이 없으면 못살던데 언니가 혹시 오나 ?
하고 생각했지
한다
하이고
소리소문없이 왔다 갔음 서운했단소릴 들을뻔 했다 !
나도 요즘 알바를해서 시간이 빠듯해서
서곡까진 못가고 너만나서 얼굴이나 보고갈려고 했어 !
하고 전화를 했는데 나온 대답이다
그럴리 없겠지만 전화로도 안하고 슬그머니 왔다갔음
싹수없는 언니라고 두고두고 입에 오르내릴뻔했다
나도 한다고하는데 잘하다가 그런소리 들으면 저나나나 언짢을뻔했다
늘 그렇듯이 1부2부를 다 봤지만 아쉰마음으로 서울로 올라오며
벌써 부산 갈날을 손을 꼽는다~~♥️♥️♥️
24년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안경애(시흥) 작성시간 26.05.05 가수님 태어나서 자란신 곳 원주 금의환향 공연무대 그때 흘린 눈물이 지금 이순간에도 ~~
공연실황 그감동의 무대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게시글로 카페에 아침을 열어주신 고운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수님 대망의 새출발 길 함게 기원드려요 🙏
가수님 제2의 고향 문경에서 뵈어요 🏃♀️👍🦕 -
답댓글 작성자커피향기(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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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경애(시흥) 작성시간 26.05.05 커피향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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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첫마음(청주) 작성시간 26.05.06 원주 고향에서의 콘서트 얼마나 감격이었을까 상상하니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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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커피향기(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