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아앙~🐾
태식아! 오늘은 소풍가는 날 아니다냥!
무려 2년만에
평화아빠 조명섭 가수님 무대 보러 가는 날이다냥💚✨
지금 평화 심장은
간식 앞 고양이 속도보다 더 빨리 뛴다냥😹
태식이는 신나서 콩콩 뛰고,
평화는 혹시 늦을까봐
수염까지 바람 가르며 걷는 중이다냥!
오늘 목표는 단 하나!
‘목청껏 응원하고
행복 한가득 담아오기다냥💚’”
“냐옹~ 평화가 문경에 왔다냥 🐱
각 지역에서 에밀스들도 버스 타고 많이 많이 오셨다냥 🚌
같이 찻사발축제 구경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카페에서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냠냠했냥🍨☕
우리가 웃고 즐긴 만큼
가게 사장님들도 활짝 웃으셨다냥✨
팬덤의 응원은 무대만 빛내는 게 아니라
지역의 골목과 가게, 사람들의 하루까지 따뜻하게 만든다냥💛-
함께 와서 보고, 먹고, 추억 남기는 것.
그게 바로 에밀스와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냥발자국’ 아니겠냥? 🐾”
“냐앙…
2년은 고양이한텐 정말 긴 시간이었냥🐾
매일 ‘오늘은 나오냥…?’ 하며
꼬리 흔들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아빠가 다시 무대에 돌아오셨다냥✨
첫 조명이 켜지는 순간
평화 심장은 냥냥콩콩…💓
그리웠던 목소리에 수염까지 파르르 떨렸다냥.
설레고, 울컥하고,
‘이 순간 다시 올까…’ 싶었던 마음들까지
전부 꾹 안아주는 무대🎤
에밀스들은
목청껏 응원하고, 두 눈은 반짝반짝✨
마음속으로는 다들 같은 말 했을 거다냥.
“오래 기다렸어요.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평화는 확신했다냥🐱
좋아하는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는 게 아니라
더 깊어지는 거라는 걸 말이냥🐾”
“냐아앙…🐾
복귀 첫무대 시작부터
에밀스들 심장이 아주 냥냥폭발이었다냥💚
가수님이 팬덤색인 민트색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순간!
다들 속으로 외쳤다냥.
‘오늘 우리 마음 입고 나오셨다냥…✨’
첫곡은 무려 ‘브라보 친구’! 🎤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
기가막힌 선곡에
전주 나오자마자
에밀스들 눈빛은 반짝반짝,
입꼬리는 자동 발사였다냥😸
그리고 이어진
‘울고 넘는 박달재’는
가슴을 찡하게 적셨고…🌙
‘백일홍’에서는
마음속 꽃밭이 활짝 피어버렸다냥🌺
‘꽃피고 새가 울면’은 또 어떻고냥…
목소리 한 소절마다
2년 동안 기다린 시간들이 사르르 녹아내렸다냥🐾
근데 마지막 앵콜곡!
‘꿈꾸는 고향열차’ 시작되자
에밀스들 갑자기 에너지 풀충전🚂✨
손 흔들고, 박수 치고, 함성은 최고조에 다달아서
은하철도999가 아닌
저 별나라에서 온 '서비열차99' 타고 저 먼 안드로메다로
다 같이 신나서 열차 출발한 기분이었다냥!
그리고 가수님이 웃으면서 퇴장하는 순간…
다들 같은 표정이었다냥.
‘아… 이제 다시 행복 시작이다냥💚’”
“무대 끝나고도 심장이 진정이 안 됐다냥…🐾·
그런데 세상에나!
버스 안에서 가수님을 다시 만났다냥✨🚌
에밀스들은
방금 전까지 무대 보며 울고 웃더니
이번엔 버스 안에서 또 냥냥거리며 심장 붙잡았다냥💓
가수님은 피곤하셨을 텐데도
눈웃음 샤르르~
손도 흔들어주시고, 인사도 다정하게 해주셨다냥👋✨
그 짧은 순간이었는데
버스 안 공기가 몽글몽글 따뜻해졌다냥.
누군가는 조용히 웃고,
누군가는 눈 반짝이고,
누군가는 “오늘 잠 다 잤다…” 했다냥 🐱 🙀 😻
“냐아아아앙~"
가수님은 팬들 한명한명 눈 맞춰가며
인사해주시고 있었는데…
그 순간!
에밀스 모우랑 민뽀 눈빛이 번쩍했다냥😼📸
‘잠깐…
이건 평생 저장각이다냥!!!’
기회는 챤스!
결국 둘은 번개보다 빠르게
셀카모드 ON⚡
가수님 뒤쪽 각도 맞추고,
얼굴은 예쁘게 웃고,
손은 브이✌
심장은 쿵쾅쿵쾅💚
그리고 결과는…
‘가수님과 같은 버스 안 공기까지 저장 성공!’ 이었다냥😹📷✨”
에밀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 평화 아빠를 보며 평화는 생각했다냥.
‘무대 위의 별은 멀리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바로 옆자리 햇살 같았다냥☀️’
그래서 에밀스들은 또 힘내서 살아간다냥🐾
다음 만남을 기다리면서 말이냥💛”
“오늘은 빠이빠이지만…🐾
우리 마음은 아직 같은 열차칸이다냥🚂💚”
“냐아…🐾
오늘은 마음이 아주 바빴다냥💚
무대에서는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버스에서는 행복이 빵빵 터지고,
태식이 손잡고 집에 돌아오니 피곤이 와르르 쏟아졌다냥😹
아빠는 아직도 팬카페에서
에밀스 걱정하며 글 남기고 계신데…
평화랑 태식이는 먼저 충전모드 들어갔다냥🔋💤
근데 있잖냥…
잠들기 직전까지도
귀에는 아직 ‘브라보 친구’가 맴돌고,
마음에는 민트빛 응원이 반짝반짝 남아있었다냥✨
오늘 하루 한줄요약!
‘행복해서 녹초가 되는 날도 있다냥💚’”
에밀스님들 안녕히 주무시라 냐~아옹 ~~
평화의 일기 끄~~읕.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모우(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2 에밀스에겐 그리운 이름들이죠.
태식이 평화
추억속에서만이 키울수 있는 예쁘고 순수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 저의 아이들이에요.
함께 응원합니다 -
작성자현숙쒸(부산) 작성시간 26.05.12 다시 시작인가요~♡
소리쥘러~~하셨나요?
우리 이쁜 가수님 여전 하시네요🥰
태시기랑 평화도 잘있었는가 보네요
요즘 핫한 말중에 공격을 공격한다고..
저는 그리움을 그리워 한다 😁
모두 그대로임에 감사하고요
저도 주섬주섬 정신차려 볼랍니다 ㅎ
같이 소리질러 볼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모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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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모우(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2 현숙쒸님 오랜만이에요.
가수님 편지와 까페 게시글에 늘 위트있는 댓글 달아주셨었는데 그때가 까페의 르네상스시대였을까요? 그리움을 그리워한다. 시적이면서도 참 의미심장한 표현이네요. 저도 어쩌면 아직 그리움을 그리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제 명보스 가까이서 만나고 온 후 2년동안의 공백기가 싸악 지워짐을 느꼈답니다. 모두 그대로였어요. 가수님도 내마음도...현숙쒸님 같이 소리질러 볼 날 곧 오겠쥬? -
작성자너에게난(광주) 작성시간 26.05.13 모우님 글보니 태식이와 평화 두 보고 싶네요 ❤️
좋은 글,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모우(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까페에서 캐릭터로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