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님이 안 계신 동안 세상이 참 무료했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잠시 이곳을 떠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돌아올 곳은 여기였나 봅니다.
필드에서 만난 지인이 건네준 복귀 소식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새로운 소속사와의 출발,
그리고 곧 시작될 전국 투어 소식에
'그럼 그렇지!' 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잠시 짜증 섞인 마음에 자리를 비웠던 못난 팬이었지만,
이제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친 가수님을 보니
제 마음도 다시 단단해집니다.
이제 흔들림 없이 가수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가입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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