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마을 주민 일동] 으로
군의원 당선 축하를 붙여 놓았다는 이야기를
어제 경로당 점심 모임에서 하였다.
11시까지
한국과 체코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운영위원장이 일일이 전화를 해왔다.
나도 그 전화를 받았다.
오늘 19번 국도로 나가다 보니
플래카드가 붙어 있던 자리가 비어있다.
곡절이 심상치 않다.
광평마을에서는 오늘
이렇게 플래카드를 붙여 놓고 있다.
그런데
정작 플래카드를 붙여야 할 사람은
당선자 본인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어디도 그런 플래카드는 없다
[당선 사례]가 되든 [낙선 인사] 가 되던
우리 주민은 그런 인사를 받을만하다.
선거 기간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전 상당 기간을
주민과 후보자는 甲乙관계였다.
그러던 것이 결과가 나오고부터선
主客이 전도되기 일순간의 일이 됐다.
이제 주민은 안중에도 없고
4년간 목에 힘주는 일만 남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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