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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정보★] 소나무의 종류

작성자댕기동자(허대섭)|작성시간08.03.02|조회수639 목록 댓글 1

■ 반송
높이 2~5m. 잎은 바늘모양으로 2개씩 뭉쳐나며 길이 8~9cm, 나비 1.5mm이다. 줄기 밑부분에서 많은 줄기가 갈라져 우산모양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많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암꽃이 수꽃보다 약간 작다. 수꽃은 1cm 크기의 타원형이며 황색을 띠고, 암꽃은 6mm의 달걀형이 자주색을 띤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길이 4.5cm의 달걀모양이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의 타원형이며 흑갈색이다. 번식은 실생(實生)이나 접붙이기로 한다. 내건성(耐乾性) 식물로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생육온도는 16~30℃이며, 직사광선이 있거나 반그늘의 높은 지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며 소나무가 자라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 금강송
간단히 '강송'이라고도하며 우에끼 박사에 의하면 금강송의 산지는 강원도 금강산부터 경북의 조령으로 이어지는 종관산맥 가운데 토양의 수분조건이 좋고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가 곧고 수관이 좁으며 연륜 폭이 균등하고 좁으며 목리(木理)가 곧다. 우리나라 소나무 가운데 우량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를 거쳐 영덕, 청송 일부에 걸쳐 자라는 금강소나무는 우리 주위의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히 붉다.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 (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다. 춘양목(春陽木)이라고 더 널리 알려진 바로 그 나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 해송
검정뿔산호라고도 한다. 군체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가늘게 나뉘어 있고 큰 것은 높이 2∼3m가 된다. 중심의 골축(骨軸)은 검고 광택이 있으며 그 위에 흰색 또는 담홍색의 육질부가 덮여 있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 제주도까지 수심 10m 내외 따뜻한 바다의 바닥 근처 바위에 서식한다. 이 종에 해송따개비(Balanus granulatus)가 무리를 이루어 부착해 있다. 골축은 가공하여 파이프·단추·브로치 등의 세공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해송과의 같은 무리에 몸이 나선형으로 된 나선회초리해송(Cirrhipathes spiralis), 몸이 회초리 모양이고 길이 약 50cm의 가늘고 긴 회초리해송(C. anguina), 군체가 비 모양인 빗자루해송(A. densa) 등이 있는데 모두 따뜻한 곳에 산다. 골축은 파이프·브로치 등의 세공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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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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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상천하(황옥선) | 작성시간 08.03.02 좋은 게시글 감사드립니다. ^^ 소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소나무에 좀 관심을 가진적이 있는데 이제는 님 덕분에 남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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