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지나간 바로 다음날 여수로 향했습니다.
날이 여전히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태풍이 지나가서 다행이였어요ㅠㅠ
여수 버스터미널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여수 = 밤바다 공식처럼 알고있던 저에게 작은 충격을 가져다 준..
여수가 관광으로 유명해서 터미널도 굉장히 클 줄 알았거든요^^;
우선 호텔로 가기로 합니다. 여수엔 호텔이 굉장히 많은데 새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여수 헤이븐호텔!
여수터미널에서 택시로 7-8천원 거리지만, 시간이 여유로운 저는 버스로 가기로 합니다.
-여기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하지 못했죠......
초행길은 언제나 평화롭지 않죠..............맞아요............정신 차려보니 지도엔 호텔에서 점점 멀어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급하게 버스 기사님께 말을 걸어 봤지만, 역시나
저렇게 외딴 곳에 내렸어요.. 택시도 안다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정한 여행...
호텔 찾다가 정말로 천국가는 줄..ㅋㅋㅋ
결국 지나가는 택시를 탔고, 요금은 7800원..^^
그냥 터미널에서 택시 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들었...어요.
오션뷰인 호텔! 창 밖에 보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거북선대교 뷰가 예술입니다.
여수 관광지 중에 부모님들에게 1번지인 여수 향일암에 왔습니다.
대중교통편 시간표도 보이네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2천원 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지루하지 않게!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 있죠 ?
여기서 포즈 따라하며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았을 뻔 했지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니, 오히려 흐린날이 좋겠더라구요 ㅎㅎ
더 어두워 지기전에 오동도로 향해 볼께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하지요~
제가 도착했을땐 마지막 동백열차라고 하더라구요 ~ 편도 1천원입니다.
멀지 않으니까 걸어서 산책겸 걸어가기 딱 좋은 거리에요~
자전거 대여해서 다녀오기도 좋아요~
호텔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 거북선대교에요~
짧게 다녀온 여수 이지만 힐링여행 제대로 하고 왔네요 ㅎㅎ
광주에서 버스로 1시간 40분, 서울에서 ktx로 3시간 !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이용해 보시면 더욱 편하게 둘러 보실 수 있을 것같아요.
게시자 :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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