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검정고무신(진정수)작성시간11.06.03
너무 그리운 나의집 돌담에 담쟁이 사진으로 보니 더 그립네 내 거닐던 집 주변길 그리고 등대 원 친구 잘사는가 고맙네 건강하고 행복한 유월되게나 방학하는 7월정도 가족이랑 아버님 찾아뵐까하네 허리아파 거동도 불편하시고 자주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참 못났네 어머님 산소도 찾고 짧은 시간이나마 얼굴 한번 보세
작성자musicsem작성시간11.06.03
화성지휘자 장원님 ! 값진 안내문, 고향의 품속을 요소요소 찍어보여주시니 참 반갑네, 간만에 들어 왔더니 눈이 화들짝 뜨이네, 1975년 늦은봄 (?) 송미옥 부친 운명 하신날 저 손가락 바위언덕을 홀로 넘던 그 날이 --- 人生 無常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