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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소식

‘8·18’ 20주년 기념 ‘전국남자부간부회’

작성자양천권 양희성|작성시간06.09.01|조회수72 목록 댓글 0

‘8·18’ 20주년 기념 ‘전국남자부간부회’
사제직결 창가일류 동북아 광포 새로운 지평을!

 

한국SGI 남자부(남자부장 김희강)가 영광의 8월 18일 ‘한국SGI 남자부의 날’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남자부간부회를 지난달 27일 본부 광선회관에서 개최했다.

'한국SGI 남자부의 날' 30주년을 향한 맹세 그리고 출진. 한국SGI 남자부는 지난달 27일 본부 광선회관에서 '한국SGI 남자부의 날' 20주년 긱념  전국남자부간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정병일 기자>

 

새로운 세기를 여는 청년들의 열과 힘. 서울제3방면 대학부 10명은 혼연일체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희망의 북연주를 했다. <채현석 기자>

 

어서(御書) 암송대회를 겸한 이날 간부회에는 어서 암송대회 참석자와 지부 이상 간부가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한국SGI 남자부의 선구적인 교학운동을 칭찬하고 “한국 남자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사자왕처럼 기원하고, 뛰고, 투쟁해서 모든 일에 승리하며 이 일생을 살아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한국SGI 남자부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날 간부회는 ‘8·18’ 역사와 남자부의 사명을 조명한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 서울제3방면 대학부는 전진하는 남자부의 기세를 담아 힘찬 북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서 어서 암송대회 성적 우수자 시상식과 공로자에 대한 한국SGI 평화문화상 수여식이 있었다.

신동군 男대학부장은 중등부 시절 이후 위대한 스승을 구도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우뚝 선 체험을 전하고, 세계에서 활약하며 민중을 지키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희강 남자부장은 사악과 싸우며 정의의 길을 걸어온 남자부의 지난 20년을 되짚으며, 닛켄종과 SGI반대세력 등 모든 사악에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서영준 청년부장은 다음 10년을 향해 무엇보다도 신심 즉 생활, 불법(佛法) 즉 사회의 원리에 입각해 현실에서 단연코 이기자고 강조하고, 이것이 바로 평화와 행복 확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남자부야말로 사제불이의 제자이자 한국 광포를 짊어진 사명의 사람”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남자부의 창가일류운동과 교학운동에 큰 기대를 보냈다. 여 이사장은 또 ‘▲사제불이의 길을 관철하자 ▲사악과 싸우는 청년이어라 ▲위대한 일기당천의 지도자이어라’는 3가지 지침을 전하며 이날을 시작으로 ‘8·18’ 30주년을 향해 위대한 전진을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백정호 강동권 지부남자부장의 체험담, 정성구 화랑반 위원장과 김상원 보성회 위원장 인사, 남자부 활동방향 발표 등이 있었다. 또 본부 영광회관에서 어서 암송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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