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알아서 하네요 ♡
법당 뒤 언덕에 노란코스모스 꽃이 무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몇 일 만에 와보니
누가 심었다 해도 그렇게 예쁘게 심을수가 없습니다
그 언덕은 이른 봄에는 싸리꽃 조팝나무가 하얗게 가득 병풍처럼 피는 자리인데
지금은 초록 띠처럼 펼쳐 있는 위 아래에
노란코스모스 꽃이 두줄로
골고루 펼쳐져 피어 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저 노란꽃 누구도 심은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나타나서 한 두송이 한들 웃으면서 저 왔어요 인사를 하더니
지금은 아주 가득 피어 있습니다
생각합니다
조팝싸리꽃이 지고 난 자리에 하얀꽃과 대비되는 노란꽃이
조팝싸리꽃은 한줄 로 피는데 반해 이 금계국 꽃은 두줄로
의도 하지 않아도
자연이 해결해주는 신비한 세상에 살고 있슴입니다
온 세상에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열씸히 자라고
가을에는 풍요로운 열매 겨울은 쉬고
진짜 큰 일은 자연이 합니다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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