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핵심역량 스토리텔링으로 임팩트 주기!
자소서 핵심역량 스토리텔링의 가장 기본은 '6하 원칙'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누가 등에 충실한 글을 작성함으로써 객관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로만 쓴다고 해서 서류가 통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리를 통해 자소서 핵심역량에 대한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면 스토리텔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자신이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자소서 핵심역량 항목으로 자주 나오는 항목은 가장 성취했던 경험, 가장 힘들었던 경험, 도전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 팀워크 경험, 갈등극복경험, 열정을 발휘한 경험,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 정도일 것입니다. 이러한 핵심역량을 확보한 지원자라면 스펙과 상관없이 뽑겠다는 것이 최근 대기업들의 추세입니다.
토익에 열을 올리기 보다는 자소서 핵심역량 항목에 무엇을 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동시에 도저히 해당역량이 없다고 판단되면 새롭게 핵심역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액션플랜이 필요합니다.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소서 핵심역량 항목은 보통 600자에서 1300자 분량이 있을 정도로 길게 구체적으로 기술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역량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부에 어떤 내용들을 위주로 기술해야 하는지를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역량항목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스토리텔링입니다.
즉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전달하지 못했다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겁니다. 또한 공감대를 갖고 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화해서 글을 쓰지 못하면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를 상대방이 찾지 못한다는 것도 꼭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공감대형성(스토리텔링)+구조화글쓰기(서론-본론-결론)로 자소서 핵심역량 항목도 뛰어넘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 핵심역량 내용이 포함된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실제로 합격한 각 기업/직무별 합격자소서를 다운받으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모든 기업의 실제 합격자소서를 무제한 열람 가능합니다. 당신의 성공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