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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이력서 퇴직사유 안좋게 나왔다면 이렇게 써라!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3.30|조회수0 목록 댓글 0

이력서 퇴직사유 안좋게 나왔다면 이렇게 써라!

 

 

이직을 할 때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 전 직장들의 경력을 작성한다는 어드벤티지가 있지만 한가지 골치 아픈 항목을 꼽으라면 당연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게 되는 내용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한 퇴사, 일신상의 사유로 인한 퇴사지만 이렇게 작성을 하게 되면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은 왜 퇴사를 하게 되었는지 90% 이상 물어오게 된다.

 

 


회사에서는 좋게 퇴사를 하든, 안좋은 감정으로 퇴사를 하든, 퇴사한 사람에게는 절대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게 된다. 퇴사를 했다는 것 자체가 배신자라는 감투를 쓰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적인 부분이나 동료간 전혀 문제가 없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퇴사라면 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이력서 퇴직사유를 작성할 때는 왜 퇴사를 하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작성해도 되고, 좀 구체적인 이유를 적고 싶다면 작성하되 절대 회사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혹 첫 직장 이직 시 전 회사에서 일어난 사고를 적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동료와의 불화, 업무 불만족, 낮은 급여, 연봉 협상 동결 등의 이유를 작성하게 되면 절대 좋게 받아들일 인담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 퇴직사유를 작성할 때는 최대한 전 직장에 대한 불만을 없애고, 좋은 방향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면접볼 때 채용 부서의 상급자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왜 퇴사를 하게 되었는지 더 궁금할 수밖에 없다.

 

만약 불미스러운 일로 퇴사를 했다고 대답한다면 우리회사에서 근무 할 떄도 그 부분이 불만족 스러우면 똑같이 퇴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짐작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할 때는 전 직장을 좋게 보고 있는지,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었는지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성을 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만보다 더 안좋은 경우는 관심이 없는 것일 수 있다. 불만은 열심히 하고자 노력했지만 팀원들이 못 따라와서 다툼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관심이 없다는 것은 한마디로 급여충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할 때는 거짓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다. 사실 그대로 작성하되 좀 더 순화된 표현으로 작성하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성하면 된다.

 

단 서류합격하고 면접을 볼때 다시 질문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에 대한 답변은 준비를 해야 한다. 면접에서도 일신상의 사유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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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력서 퇴직사유 안좋게 나왔다면 이렇게 써라!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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