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글자 수 세기 자소서 맞춤법 검사기 프로그램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채용사이트에 접속해서 입사지원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많은 취준생분이 어려워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일 텐데요. 오늘은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과 글자 수 세기 사이트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은 초등학교, 중학교처럼 오래된 학창 시절이나 오래전에 일한 것부터 쓰기보다는 최근에 발생한 사건 중에서 성과가 나타난 것에 대해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 때 조별과제를 했다면 팀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아르바이트 경력이 많지만 일한 기간이 짧다면 여러 개를 적는 것은 피하시고 오래 근무한 곳이나 직무와 관련된 것만 넣으세요.
그리고 본인을 어필하는 글을 짧고 간결하게 쓰세요. 많은 지원자가 글자 수를 채우기 위해서 사람인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으로 몇 자인지 확인하고 부족하면 수식어를 붙이곤 하는데요.
불필요한 말을 추가하여 중구난방으로 작성하기보다는 각 문단별로 소제목을 정하고 한 가지 주제로 작성해야 인사담당자에게 핵심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를 모두 작성하였다면 이제 맞춤법이 틀린 것이 없는지, 글자 수가 너무 적진 않은지를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대부분 구인구직사이트에는 자소서의 글자 수와 맞춤법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크루트나 잡코리아는 따로 되어있어서 두 번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인 글자 수 세기/맞춤법 검사기를 추천드립니다.
사람인 글자 수 세기 사이트는 네이버에 검색하시거나 사람 in 홈페이지에서 콘텐츠 및 취업 TooL을 누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면 왼쪽에 내용을 입력하는 칸이 있고 아래쪽에 공백 포함과 공백 제외 몇 자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검사 시작을 누르시면 맞춤법 오류가 있는 단어에 대해서 알려주고 일괄 수정을 누르거나 수정된 부분을 클릭하면 좌측에 단어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복사를 누르시면 맞춤법이 고쳐진 상태로 붙여 넣기를 하실 수 있으며 나눠서 맞춤법 검사를 하시고 싶다면 초기화를 눌러서 새 내용을 추가해서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