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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자소서 포부 원샷 원킬 인사담당자 저격 합격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5.10|조회수0 목록 댓글 0

자소서 포부 원샷 원킬 인사담당자 저격 합격

자소서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바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지원동기만큼 골치아프고 어려운 문항이 자소서 포부입니다. 지원동기를 쓰면서 골머리를 앓다가 성장과정을 쓰며 조금 식힌 머리를 다시 쥐어짜야 하는 문항인 것입니다.

입사 후 포부가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직접 회사와 회사에서 제시하는 업무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아무리 회사에 관한 정보를 찾고 습득해봤자 입사해서 하는 경험만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정을 회사 담당자들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소서 문항에 포함시키는 것은 회사가 정말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입사 후 실천할 업무계획이나 거창한 포부를 받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소서 포부를 통해서 이들이 보고자 하는 바는 업무와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입니다. 그런데 많은 취업준비생 분들께서 입사 후 포부에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해본다면 이 같은 자소서는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바로 직감되실 것 같습니다. 나만 전문가가 되겠다고 쓴 것이 아니라 지원자 절반이 전문가가 되겠다고 썼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그 절반의 지원자는 모두 뭉테기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겠죠? 당신이 인사담당자라고 하더라도 단지 전문가가 되겠다고 쓴 사람은 꼴도 보기 싫을 것입니다. 무려 수십장의 자소서가 마치 배낀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무를 직접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실무진처럼 자소서를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 단계를 나누고, 그 단계별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직무 내용을 같이 서치해보면서 생각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자소서 포부 작성방법으로는 입사 직후, 5년 후, 10년 후 정도로 나누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실무진 급으로써, 팀의 리더로써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서치한 직무 내용과 연계하여 작성해본다면 분명 타 지원자에 비해 탁월한 입사후 포부 자소서가 될 것입니다.

입사 후 포부를 쓰기 위해선 내가 해당 직무에 대해 우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물론 회사별로 직무 분장이 조금씩 달라 같은 직무라고 해도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거의 유사할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이 같은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리를 해 놓아야 합니다.

입사 후 포부 또한 지원동기만큼 중요한 항목입니다. 정말 내가 해당 직무에 적합한 사람임을 고민한 흔적을 자소서에 보여준다면 아무리 취업난이라 한들 서류통과가 수월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자소서 포부 원샷 원킬 인사담당자 저격 합격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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