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서식 2022년 최신버전만 공유!
채용을 하고 있는 회사의 인사담당자는 채용시즌 수 많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받아 보게 됩니다. 그 이력서들은 저마다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서류들 이죠.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 동안 쌓아온 능력을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 이력서를 통해 지원자의 이력이나 경력 뿐만 아니라 문서 작성능력 또한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력서 서식 선택부터 작성하는 방법까지 모두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년부터는 채용을 할 때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 출신지나 가족관계, 사진, 성별, 연령, 학력, 출신학교 등을 요구하지 않는 기업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기관, 공공기업, 일부 대기업 등 외에 우리나라의 수 많은 회사들은 아직도 기존 방식의 이력서 서식 작성을 해야 하니 오늘은 기본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부터 최신 이력서 다운로드 받는 방법까지 알려드로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의 이력과 경력 등을 한 눈에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이력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았으면 가장 상단에 인적사항을 작성해야 합니다. 인적사항은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기 위한 정보들이니 주민등록상 기재된 것들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락처는 명확하게 기재를 해야 하는데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검토 후 면접 연락이 올 수 있는데 혹시 받지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비상연락망도 함께 기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아래 학력사항을 기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력은 최종 학력을 가장 위에부터 기재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부터 기재하게 되며, 대학교는 대학명, 전공, 재학기간 외 추가 명시된 항목을 기재하면 됩니다.
경력사항도 학력사항과 마찬가지고 최근 경력을 가장 위에부터 기재하며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업무일 경우 다른 경력보다 더 자세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의 경우에는 사회활동 경험을 주로 쓰게 되는데 구성은 근무기간, 회사명, 업무 내용 정도로 최대한 구체적으로 담당 업무를 통해 자신이 만든 성과를 기술하면 됩니다. 경력자의 경에는 이력서 외에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작성을 해도 됩니다.
경력기술서에는 자신이 근무한 회사명과 주요 사업, 소속 부서, 최종 직급, 근무기간, 주요 업무 및 성과 등을 작성해야 합니다.
자격증이나 어학 능력사항 등은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것부터 위에 작성하고 그 외에는 취득한 순서대로 기재하면 됩니다. 어학능력은 어학별 점수 및 등급을 기재하고 유효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취득일을 명확하게 기재를 해야 합니다.
이력서 서식 다운받아 작성할 때는 되도록 간결하고 일관성 있게 작성을 하고 과장이나 거짓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오타 및 문법 검사도 체크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력서 서식은 자신의 이력과 경력들을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시각적인 매력이 느껴지도록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