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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이력서 작성 할 때 어디까지 써야 할까?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5.24|조회수0 목록 댓글 0

세 번째로는 생년월일 그리고 집 주소입니다. 이력서 작성 시 대부분은 날짜와 주소까지 다 적긴 하지만 종종 실수하셨던 분들을 보실 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생년월일은 년과 월까지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일까지 전부 쓰는 것이며, 자택 주소는 굳이 자세히 몇 동 몇 호 몇 층까지 안 쓰셔도 되며 어느 시, 어느 구, 어느 동 정도로만 쓰셔도 됩니다.

네 번째, 자격증.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이 있고, 없어도 되는 직업이 있습니다. 만약 자격증이 있고, 해당 업무와 연결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자격증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당 분야에 취직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면 분명 관련된 자격증 등이 몇 가지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쓰시면 되며, 운전면허 자격증 역시 만약 운전 등이 필요하지 않는 업무라면 굳이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섯 번째, 사진은 반드시 붙이도록 하며 밝은 표정을 짓도록 해야 한다. 사진을 붙이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수도 있는데, 회사는 보수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며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 역시 사진은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이는 기본이며 이것도 안 지키는 사람은 기본도 안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매우 높은 확률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느낌의 인상을 주는 밝은 표정과 함께 과한 포토샵은 실물과 너무 달라 거부감이 생겨서 떨어질 가능성 역시 큽니다. 사진과 실물이 다르면 광징히 이질적이고 거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과한 포토샵은 금물입니다.

이력서 작성 시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 등입니다. 이력서의 내용은 간단히 금방 살펴볼 수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1차적으로 이력서 작성 내용을 보고 지원자의 간단한 인적 사항을 확인한 이후, 자소서, 성격의 장단점, 지원 동기 등을 체크하며 2차적으로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게 됩니다. 이 자기소개서 안에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노력을 해왔고, 인간관계나, 직업관, 성향 등을 알아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당 회사에 지원할 수 있는 서류적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 서류에서 떨어졌다면, 이력서 작성 내용 때문에 떨어진 것보다는 자기소개서 등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회사가 지원자와 처음 대면하는 것은 면접이겠지만 처음 만나는 것은 이력서를 제출했을 때부터입니다. 지원자는 이력서 작성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고, 회사는 그 내용을 보고 다른 지원자들과 어떤 점이 더 나은지, 우리 회사에, 우리 업무를 충분히 수행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별하게 됩니다. 서류에 통과하면 더욱 자세히 지원자를 알고자 면접을 통해서 면밀히 평가를 하게 되죠.

이력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조금만 찾아봐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자기소개서 등은 많이 자료를 찾아보고 많이 써봐야 하죠. 또한 서류에 한 번에 합격하는 사람이 드물 정도이기 때문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바른글 연구소에서는 이력서 작성 방법과 동시에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까지 모두 첨삭을 통해서 합격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는 서류 작성 자체가 부담되며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혼자서 하기 어렵다. 서류에서 계속 떨어진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바른글에 물어보세요.

 

 

 

출처 : 이력서 작성 할 때 어디까지 써야 할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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