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쓰는법 10분컷 다섯가지 TIP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준비를 하는 서류가 바로 이력서 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이력서를 잘 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담당자가 나의 역사를 잘 보게 될지, 지금부터 이력서 쓰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이력서에 신상정보를 기입하는 항목은 가장 상단에 있습니다. 그 작성법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름을 쓰면 되고 주소 연락처 를 쓰면 됩니다. 그런데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사진 부착 입니다.
사진을 부착하는 란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 이유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필기를 할 때 우리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으로 쓰게 됩니다. 그만큼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공간 이라는 거죠. 사진은 지원자의 이미지를 그만큼 좋게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진을 잘 찍는게 중요한데 한번 촬영할 때마다 적어도 만원에서 3만원까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적지 않은 액수인데요. 그러면 그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는 연습을 조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쓰는법 두번째로는 학력, 경력을 작성하는 란이 있습니다. 직접 경험을 했던 것들은 최신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최근에 했던 경험들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졸업 년월과 입학 월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데요. 졸업 보통 2월이고 입학 월은 보통 3월 입니다. 또 경력에 입력 란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편하게 작성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쓰는법 세번째는 경력과 경험에 대한 작성 부분 입니다. 경력과 경험은 정확하게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종종 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경험을 경력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력과 경험을 쉽게 구분하자면 경력은 내가 지원한 직무를 다른곳에서 월급을 받으면서 일해봤던 것이며, 경험은 내가 지원하는 직무를 동아리나 봉사활동 각종 활동을 통해서 겪었던 일들이 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더 넓게 포함하면 4대보험을 납입하면는지에 따라 구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력서 쓰는법 네번째는 자격증 등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항목들 입니다. 자격증을 작성할 때는 최신순이 아니라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도가 높은 자격증을 가장 먼저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많은 자격증이 취득해다고 했을 때는 나와 직무와 동일한 자격증을 먼저 쓰시는 것이 좋으며, 내가 자격증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이 들때는 그 자격증란을 수정하셔서 내가 컴퓨터능력이 상, 중, 하 또는 기본적인 영어 상, 중, 하 형태로 수정을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력서 쓰는법 다섯번째는 나의 경험과 경력을 잘 담을 수 있는 이력서, 자소서 양식의 선택 입니다. 아무리 스펙이나 경력들이 화려하더라도 이력서에 잘 담아내지 못하면 읽는 담당자에게 눈에 안들어 올 수 있습니다.
어떤 항목에 집중되서 읽기 불편하게 만들수 있고, 또 어떤 항목은 쓸 내용이 없어서 횡하게 남겨두면 성의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으니 표준 이력서를 받아 골고루 잘 보이도록 나에게 맞춰 수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