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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비서이력서] 비서영문이력서 작성방법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7.07|조회수0 목록 댓글 0

비서영문이력서 작성법

 

 

 

 

비서영문이력서는 대부분 외국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데, 이의 경우에는 특별히 정해진 양식은 없다.

그러나 영문이력서는 원칙적으로 A4용지 한 장에 정리한다. 기재해야 할 사항이 많을 경우에도 2장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나 타자로 작성하여 원본을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작성할 내용은 국문이력서와 달리 일정한 양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이력서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키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려 성의껏 작성한다.

 

우선, 한국적인 사고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력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기를 PR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외국회사는 국내회사 보다 이력서를 중시하며, 맡기게 될 업무의 범위나 직책이 처음부터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되는 명확한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는 사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멋대로 작성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도 사회적 통념으로서 기준이 되고 있는 형식과 반드시 기술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다음으로 비서영문이력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살펴 보자.

 

 

 

 

1. Personal Data(Identification)

개인 정보란에는 이름, 나이, 생년월일, 현주소, 출생지 ,결혼관계, 성별, 호주와의 관계, 전화번호, 인적사항 등을 적는다.

  a. 성명(Name) : 반드시 완전한 성명(Full Name)을 써야 한다.
  b. 나이(Age) : 반드시 나이만 쓸 것과 Arabian Number로 표기한다.
  c. 현주소(Present Address): 주민등록에 기재된 주소를 적는다.
  d. 출생지(Place of Birth) : Permanent Address 또는 Domicile라고도 한다.
      보통의 영문 주소 기재와 같은 주소로 쓴다.
  e. 결혼관계(Marital Status) : 기혼이면 “Married”, 미혼이면”Single”이라 기재한다.
  f. 성별(Sex) : 남자인 경우 “Male”, 여자인 경우”Female”이라 쓴다.
  g. 호주와의 관계(Family Relation) : 아버지 이름을 쓰고, 몇째 아들 또는 딸임을 밝힌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의 직업(Father’s Occupation)을 쓰는 수도 있다.

 

 

 

 

2. Professional Objective

비서영문이력서에 기재해야 할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희망 직종이다.

이 부분은 지원자의 직업 목표를 채용 기업에 밝히는 중요한 부분으로서 희망하는 업무나 부서를 명확하게 밝혀 적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적성과 전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3. Qualification

희망직종을 적고 나서는 그 직종에 어울리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밝혀 적는다.  

자신이 지원한 직종에 부합되는 자신의 특기, 적성, 아르바이트나 직장 경력 등을 적거나 대학에서의 전공과목을 적으면 된다.

 

 

 

 

4. Educational Background

미국식 기재방식은 최종졸업학교부터 적는 것이 원칙이나 한국식으로 과거부터 최근 순으로 기재해도 무방하다.

졸업년도와 학교, 학위명을 적고 부전공과 졸업학점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덧붙인다.  부전공사항은 졸업 또는 졸업예정란

뒤에 괄호를 사용하여 ‘Minor is Business Administration’이라고 쓰면 된다.

 

 

 

 

5. Military Service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원 채용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밝혀 두어야 할 부분이다.

방위소집 복무자는 현역과 마찬가지로 입대날짜와 제대날짜만 쓰되 면제자는 Exempted from Service’라고 쓴다.

 

 

 

 

6. Special Achievement

특기사항란으로 국문이력서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이나 면허증 등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사항을 모두

기입한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What I did(나는 이런 일을 했었다.)” 식의 과거형 보다는

“What I can do for you (과거에 쌓은 경험이 귀사에 도움이 된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긴다.

 

 

 

 

7. Special Activities

사회 초년 생의 경우 경력난이 불충분하므로, 재학시절 동아리 혹은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본인의 다양한 관심분야나

협동심, 적극성, 지도력 등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업에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적성과 능력을

발견할 수도 있다. 회장이 아닌 일반회원 이었다면 Leader 대신 Member라고 쓴다.

 

 

 

 

8. Work Experience

학벌이나 자격증 보다는 경력, 능력을 중시해서 채용하는 외국인 회사에 지원 할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의 경력부터 역순으로 쓰되 근무시간, 회사명, 소재지, 직위, 직무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적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내용과 관계없는 경력은 간소화 시키고 관련 있는 경력을 위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9. Rewards and Punishments

Honors and Awards라고도 한다.  새로이 중요해진 기입란임을 명심한다.   입상경력이 있으면 기재하고 특별한 상벌규정이

없을 때는 “None”라고 적는다.

 

 

 

 

10. References

외국인 회사에서는 취업시 추천인을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보통이다.  추천인이나 신원보증인이 될 만한 친구, 친척, 선배

등을 적고 성명, 직장, 직위, 연락처를 반드시 기입한다. 보통 2,3인의 추천인을 적는데 반드시 추천인의 허락을

받고 쓰도록 한다. 이력서에는 우선 Furnished upon request (귀사 요구시 즉시 제출하겠음) 라고 적어 둔다.

 

 

 

 

11. Etc.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이 끝나면 국문이력서의 ‘상기의 내용은 틀림없음’이라는 뜻의’here by~’이하의 내용을

기록한 뒤 3행 정도 띈 다음 작성 년 월일과 이름을 적고 아름 밑에 서명을 한다.  이때 타이핑으로 이력서를 작성한 경우라고

반드시 자필로 서명해야 한다. 단, 외국기업이 대상일 때는 “ I here by ~ “는 넣을 필요가 없다.

 

 

 

 

 

 

 

비서영문이력서 작성상 주의할 사항

1. 긴 문장이 아니라 간결한 어구로 표현한다.   마침표와 쉼표를 정확히 붙이고, 문법적으로도 틀리지 않게 하며,

특히 이력서의 주어 “I”는  생략하고,  복수시제 ”S” 사용에 주의한다.

2. 경력과 학력은 최근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능하면 빈란이 없도록 하며 장기간의

공백이 있을 때는 그 이유를 확실히 적는다.

3. 경력에는 실적을 중심으로 적는다.

4. 취득한 학위는 빠짐없이 적어야 하며 읽는 사람을 위해 전문용어 사용은 피한다.

5. 약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해야 한다면 처음 나올 때 완전한 말과 약어를 함께  적어 놓고 그 이하는

약자를 적는다.

 

 

 

출처 : 비서백서(All That Secretary) | [비서이력서] 비서영문이력서 작성방법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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