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포부 한줄도 못쓴다면 필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라면 필수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1차 서류전형 인데요.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인터넷 검색이나 주변 지인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정보도 얻지만 그럼에도 어려운게 자소서 포부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자소서의 여러가지 항목 중 포부는 지원동기와 함께 인담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신경 쓰이고 차별화된 방향으로 가기 위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동안 자소서 포부에 대해 여러 정보를 수집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못내는 분들을 위해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크게 보면 자소서 작성에 전반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래요.
자소서 포부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이 정말 중요해요. 당연히 왜 지원하는지를 목적으로 두어야하는데 의외로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을 해야 하니까 자소서를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인담자와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지원자가 기업과 직무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한 상태에서 자소서 포부 및 지원동기 등을 썼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탈락을 시킬 수 밖에 없어요.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자소서를 작성할 때 기업분석, 직무분석을 좀 더 신경쓰면서 자소서를 작성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
그럼 자소서 포부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포부는 너무 먼 미래를 겨냥해서 포괄적으로 작성을 하는 것보다 가까운 미래에 대해 단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즉 10년, 15년 미래가 아니라 1년, 3년, 5년 등 지원하는 직무에서 어떤 모습으로 기업에 대옴이 될지 그려 나가야 하는 것이죠. 무조건 이렇게 써야한다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에 기대하는 모습과 나의 포부를 잘 엮으라는 의미이니 이런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작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