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쓰는법, 핵심 3가지만 알면 서류는 합격!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각 항목별로, 스펙, 진행 프로젝트, 성과를 가장 최우선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을 하는 회사와 직무에 맞는 스펙과 전공, 그 외에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내용들을 기입해야 합니다. 간혹 이력서에서 해왔던 일들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연관성이 떨어지는 내용들도 많이 써서 채우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아무리 자신의 직무역량이 좋아도 다른 내용들로 인해 묻혀서 제대로 어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던 경력직이라 하더라도 이력서 작성은 쉽지가 않은데요. 그리고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오늘은 나의 직무역량을 강조해서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이력서 쓰는법 세가지를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신다면 좀 더 빠르고 쉽게 완성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이력서 쓰는법은 지원하고자 하는 채용공고에 있는 업무 기술 내용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 중 공고에 있는 업무 기술 내용들을 그대로 복사해서 이력서에 쓰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예요. 물론 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어느정도 참고를 해서 작성하는 것은 괜찮지만 채용을 하고 있는 업무 내용은 지원하게 되는 모두가 해야 하는 업무들 이니까요. 즉 다른 지원자과 다른 자신만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이력서 쓰는법은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젝트들의 성과를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이 말은 즉 경력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특장점에서 진행해왔던 프로젝트들에 대한 성과를 말합니다. 매출이나 KPI 등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성과도 있지만 수치로 보여줄 수 없는 직군들의 경우에는 막막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하루만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과를 정량적으로 보여주기 어려운 직무라면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이력서 쓰는법은 읽는 채용담당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숫자로 기재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벤트에 대한 성과를 보여줄때 '온라인 이벤트를 담당했다'라고 작성을 하는 것보다 '매월 4회 이벤트를 진행 했는데, 1회당 매출 증대, 회원 증대, 유입 증대, 다운로드 증대 이벤트를 기획 했습니다 매출 증대 이벤트로 매출 3배 이상 높였고, 회원 증대 이벤트로 평균 가입수 보다 2배, 유입 증대 이벤트를 통해 3배,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월 10만회 다운로드'를 증대 시켰습니다. 등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력서 쓰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 알려드린 세가지를 정리하는데 1주, 길게는 한달이면 충분합니다. 그 정도 시간은 투자해서 자신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을 성공한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표준 이력서 양식 뿐만 아니라 기업에 합격한 자소서를 참고해서 작성하실 수 있도록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께요. 많이 읽어 보시고 작성하신다면 지금보다는 합격률이 더 높은 지원서류를 완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