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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읽히는 자소서 쓰는 법' 간단히 알아보죠 :)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8.03|조회수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아이앤제이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한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오늘은 '자기소개서'에서 쓰지 말아야 할 표현&대체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내가 썼던 자소서가 떠오른다.. 초ㅑ하하하

 

진짜 내 꺼가 떠오른다..

 

내 자소서는 꽝이었구나...

는 내 생각의 흐름....

호옥시나 저 같이 생각하는 분들 계실까봐...!

오늘의 콘텐츠를 준비했어요-

말씀드렸죠? 자소서는 '첫 관문'이라고.

첫 관문에서 처음부터 잘하면 뭐 그게 첫 관문이겠습니까

중간문쯤 되겄지 뭐-

그러니! 저처럼 생각 마시라고,

자소서에 대한 본질을 함께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자소서를 붙잡고 파이팅해보시길 원하는데욥!?!!

자, 자.

자소서의 본질은 이렇습니다.

남들과 어떻게 하면 다르게 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좀 더 돋보일지,

어떻게 해야 좀 더 예쁜(?) 자소서를 쓸 수 있을지 따위의 고민들이 대부분이실텐데요?

그런 것보다, 우리 본질로 돌아가자구요.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무슨 말이냐.

이미 나올 자소서 표현 다 나왔다는 거예요.. 안타깝지만?

그렇다면, 우린 어디서 차별화를 두어야 하느냐!

진짜 신기한 게 비슷한 경험들은 수도 없이 많고,

비슷한 표현도 증말 많아요?

근데 그 경험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수 있는 희한한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즉,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경험 자체가 특별하고 특출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경험이 '나'라는 사람을 만나

'어떻게 느껴지고'

'어떻게 표현되어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오!!

그러니 남들의 좋은 표현을 따라 하려거나 (참고 정도는 괜춘!)

남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애쓰진' 마세요-

어떤 경험이 '나'라는 사람을 통해 나의 것으로 '해석'되어지기만 한다면,

그 자소서는 의도하지 않았어도 눈에 띄게 될 겁니다 :)

자, 중요하니까 한 번 더.

경험 자체가 중요하진 않아요. 그 어떤 경험도 밋밋하거나 별로인 건 없으니까.

다만, 그 경험과 느낌을 글로 내 것을 녹여내는 데에 어색하고 서툴 뿐이에요.

그러니 우린 우리가 경험한 그 이야기들을

'나'의 것으로 써 내려가는 시도들을 반복하면 되는 거예요 :)

그래서 자소서를 쓰실 때 저는 '일단 한 번 떠오르는 대로 써내려가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다듬는 건 그 다음에 하면 되니까요.

내가 느꼈던 그대로 날 것의 문체로 써 내려가본 다음,

위에 추천드린 정제된(?) 언어로 다시 한 번 글을 '읽기 좋게' 다듬으면 되는 것뿐이에요.

어쩌면, 자소서 첨삭을 해주시는 분들은

그걸 발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에 불과해요.

저희는 여러분의 경험을 대신해서 써 내려갈 순 없습니다.

멋들어진 문장을 지어드리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출처 : '읽히는 자소서 쓰는 법' 간단히 알아보죠 :)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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