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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이력서] 매력적인 신입 개발자 이력서 작성하기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09.02|조회수0 목록 댓글 0

채용 공고에서 지원 가능성 따져보기

개발자 채용 공고를 보면 "n년 경력 이상에 준하는 경험" 이런 문구를 한 번씩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이런 문구를 보면 거의 skip 했었는데, skip 하고 나니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없었다. 하지만 원티드의 취업 특강을 듣고 나의 잘못된 구직 태도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채용 공고를 보면 주요 업무, 자격 조건, 우대 사항이 있다. 인사/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채용하고 싶은 조건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 공고에 넣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이 조건을 다 충족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채용 공고를 보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자격 조건과 우대사항의 리스트를 보고 50% 이상 나에게 해당하면 일단 지원을 해보라고 한다.  

 

 

매력적인 이력서 작성하기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 이력서 작성하기가 참 곤란하다. 경력이 없기 때문에 내세울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별도로 진행하거나 부트캠프 교육을 듣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아래의 왼쪽과 같이 이력서를 작성할 것이다. 나도 이렇게 작성했었다. 내가 들었던 교육명, 교육 내용, 프로젝트명 등.

 

똑같은 내용을 오른쪽과 같이 변경해보았다. 내가 했던 프로젝트 명이 제일 처음에 나왔고,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이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았던 역할과 결과를 수치로 보여주면 좋다고 한다. 원티드에서 합격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성과를 정량화해 표현한 이력서가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하니 한번 변경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력서에 어떤 단어를 사용하냐에 따라 합격, 불합격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아래와 같은 단어들이 있다고 한다. 원티드에서 이력서를 작성하면 단어 점검도 가능하니 한번 해보시길 권장한다.

 

좋은 단어나쁜 단어
운영도전
구축노력
구현사람
테스트항상
적용결과
학습공부
해결또한
커뮤니케이션소통

 

지원을 많이 할수록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당연한 말이지만 원티드에서 서류 지원을 많이 할 수록 면접 기회가 많아지고 최종 합격하는 기업의 수도 많아진다고 한다. 그러니 서류 탈락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의기소침해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이 글을 읽는 신입 개발자 분들이 계속 떨어지더라도 실망하지 말았으면 한다. 

 

떨어지는 게 당연하고, 합격하는 건 운이다.

 

이런 마인드로 바꿨더니 정신 승리는 한다.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출처 : https://studit.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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