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좌우명 인담자 심장저격 방법!
자소서 좌우명을 쓰기 위해 머리를 쥐어 짜보고, 또 적합한 인용구나 관용어구를 찾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자소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지원서지만 적절한 좌우명은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죠. 그런데 어떤 것을 써야할지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좌우명은 살아가는데 있어 목표를 위한 중심이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취업을 할때 채용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 핵심 중 하나죠. 하지만 자소서 좌우명을 너무 진부하고 말도 안되는 것으로 쓴다면 차라리 안쓰는 것만 못한 결과를 주기도 하는데요.
좌우명이란 말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자리 좌, 도울 우, 새길 명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적어놓고 새긴다는 말이랍니다. 쉽게 말하면 가르침으로 삼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력서나 자소서 좌우명 작성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그럼 어떤 좌우명이 괜찮은지 예시를 보여드릴께요.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는다.' 이 말은 내가 웃으면 내가 행복해야 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뜻이예요. '남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해도 달라질게 없다.' 이 말은 남들과 다르게 해야지 차이를 둘 수 있다는 말이죠. '작고 하찮은 것도 사랑하자.' 많은 사람들은 큰것에만 집착을 하는데 작은것에도 감사한다는 말이죠. '내일 죽을 것 같이 살자.' 내일 죽는다고 생각한다면 오늘 무슨 일이라도 못할게 없겠죠? '초일심 최후심'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가짐을 기억하자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거나, 진부한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이나 특징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자소서 명언, 사자성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인생 좌우명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소서 좌우명 관련 항목을 작성할 때는 우선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을 알고 그에 맞는 좌우명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이라 하면 기업마다 다를 것 같지만 대략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쉽게 그만두지 않고 성실하게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인내심과 성실성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데요. 따라서 이러한 인내심과 성실성을 강조할 수 있는 좌우명이 가장 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