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존경인물 대충쓰면 안되는 이유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 없었거나 생각하지 않았는데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자소서 존경인물 써야하는 항목이 있다면 난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 검색으로 존경하는 인물을 찾아 부랴부랴 쓰다보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인물, 차별화가 없는 인물, 쓰면 안되는 인물 등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해 자소서 존경인물 찾아 작성하는 방법을 네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예상치 못했던 인물을 선택하기 입니다. 누구도 쓴적 없고 생각치 못했던 인물을 선택해서 왜 존경하게 되었는지 기똥차게 쓰게 된다면 인담자나 면접관에서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친동생을 존경하거나, 만화 캐릭터, 게임 캐릭터 등 먼저 존경한다고 작성을 하고 그 이유를 적절하게 찾아서 작성하면 됩니다. 친동생은 자신이 하지 않았던 것 중 동생이 잘 하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에피소드 중 몇가지를 찾아내어 작성을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역사적 인물 중 존경하는 인물 선택하기 입니다. 가장 많은 취준생들이 자소서 존경인물로 선택하는 것이 역사적 위인들 인데요. 하지만 보편적인 방법 말고 자신만의 존경하게 된 이유를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서술을 해야 합니다.
같은 세종대왕이라도 한글을 만들었다는 이유가 아닌 왕으로써 어떻게 살아가고 업적을 남겼는지 등을 찾아서 작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번째는 연예인을 존경하는 인물로 선택하기 입니다. 연예인을 자소서 존경인물로 선택할 때는 가벼운 인물이나 안좋은 사건이 있었던 연예인은 제외하고 누가봐도 올바른 삶을 살고 있는 인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한반도의 상황을 왜곡한다는 이유로 007 영화에 출연을 거부했던 차인표나 기부왕으로 알려진 션, 김장훈, 전세계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혜자 등 특정적인 부분에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 연예인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선정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젊거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연예인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는 스포츠 선수를 존경하는 인물로 선택하기 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에는 이름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많은 어려움이나 어려운 일을 많이 겪기 때문에 자소서 존경인물로 선택하기에 좋고 또 작성하기도 쉽습니다.
가정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들게 세계에 우뚝선 선수나 부상이 등을 당했는데도 고비를 이겨낸 선수 등을 소재로 쓰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