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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이력서 희망연봉 윈-윈 작성법칙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2.11.04|조회수0 목록 댓글 0
  • 이력서 희망연봉 윈-윈 작성법칙

    등록일: 2022.10.14 15:44 조회수: 107



  •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면 작성하기 난감한 항목이 있는데요. 바로 희망연봉을 적어야 하는 부분이죠.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부분을
    어떻게 써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연봉 부분은 채용공고에 명시가 되면 좋겠지만 많은 회사에서는 회사내규에 따름 또는 면접 후 협의
    등으로 애매하게 적어 놓으니까요.

    그래서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모범답안을 알려드리자면 자신이 받고 싶은 미니멈의 연봉을 적거나 회사 내규에 따름 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적으시면 됩니다.

    모든 회사는 신입 연봉이 테이블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 희망연봉 작성란에 테이블 연봉보다 많이 높을 경우 그 이력서는
    제대로 읽지도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력서 희망연봉 부분 때문에 광탈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받고 싶은 미니멈 연봉이나 회사 내규에 따른이라고 작성하는 것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알려드릴게요.

    혹시 구직활동을 하면서 면접을 볼 때 희망연봉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만약 받았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셨나요? 많은 분들이 면접 중에 분위기 좋게 질문과 대답을 오가다가 희망 연봉에 대해 물어보면 당황을 하거나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일부 규모 있는 기업들의 경우 채용공고에 연봉을 기재해 놓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회사 내규에 따름 또는 면접 후 협의라고 적어 놓는데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공채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채용하는 신입에 대한 직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봉
    테이블에 맞춰 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채용을 진행할 때 직급이나 경력 몇년 등을 명확하게 정해 놓고 뽑는 경우가 드물죠. 신입을 채용한다고
    하면서도 경력 1~2년차의 경력자를 채용하기도 하죠. 또 경력자를 채용한다고 해놓고 지원자가 저조하거나 마땅히 채용할 지원자가
    없다면 신입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까닭에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처럼 지원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채용하는 인원이나 직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들쑥
    날쑥한 연봉을 모두 맞춰 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력서 희망연봉 작성란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정답은 없겠지만 모범답안으로
    최저 연봉의 10~15% 정도 수준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다녔던 일반적인 회사들의 경우 모두 신입사원의 연봉테이블이 있었는데요. 고졸/대졸/대학원의 신입, 경력자는 대리, 과장, 팀장 등
    연차에 따라 연봉테이블이 매년 정해놓고 채용을 하는 것이였죠.

    예를들어 대졸 신입의 연봉이 3,000만원인데, 지원자의 이력서 희망연봉 항목에 3,800만원 이라고 적혀 있다면 채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벌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희망연봉을 2,700만원이라고 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연봉테이블에 따라 3,000만원으로 채용을
    했었습니다. 이는 회사의 규정이니까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회사에서는 줄 수 있는 연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많이 적어서는 안됩니다. 해당 분야에서 평균 신입 ,경력
    연봉보다 더 받고자 한다면 그 이유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끔 면접에서 면접관이 이력서 희망연봉을 보고 그 연봉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인크루트 - 뉴스 (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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