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취업은 오픈소스잡 헤드헌터 장철입니다.
오늘은 이력서 첫 장 입사 지원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력서의 길은 딱 두 길입니다.
그래서 불합격의 중앙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이는게 중요하죠.
★ 제목. 사실상 사진을 제외한 인포텍스트, 이력서 얼굴입니다.
이력서 제목입니다. 거창할 필요는 없겠지만 지원 회사의 지원 분야가 보여야겠지요.
'성실한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라는 문구는 성실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원자가 어느 부분의 지원자인지 모르죠.
자~ 이제 확실히 알겠죠. 개발자구나 프로그래머구나
간단한 한 줄이지만 본인의 노력과 정성 여하에 따라서 의외로 점수를 높이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드디어 본격적인 인적사항 입니다. 채용 담당자와의 공감 형성은 '지연'적인 부분이 작용했습니다.
인적사항에서 제일 먼저 어디를 보시는지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입사지원자 OOO입니다.
이름, 영문 : 적으면 됩니다. 한자가 IT스러우면 한자를 적으세요^^
생년월일 : 년월일, //, .. ,-- 다 가능합니다^^
키워드 in 직무
직무명 : 지원 분야입니다. 이력서 제목과 같은 부분이지만
채용 공고상에 정확한 지원 분야를 적으시면 됩니다.
모르는 번호라도 꼭 받으심이..
연락처 : 요즘은 집전화가 많이 없기 때문에 핸드폰 번호를 -, . 삽입해서 적으시면 되겠죠^^
희망 연봉 : 연봉에 대한 희망보다는 입사하고자 하는 희망이 보이면 좋겠죠^^
회사 내규, 면접 후 결정이 있습니다.
withIT@이력서
이메일 : N사나, G사나, D사의 아이디가 있을 줄로 압니다.
혹시 아이디중에 withIT는 없을까요^^ ㅎㅎ
성별 in 이력서
성별 : 남/여 중에 하나를 적으시면 됩니다. 요새는 주민번호를 다 적지 않기 때문에 성별을 안 적으시면
채용 담당자는 사진으로 판별을 해야 합니다. 제가 인생 살면서 2번 실수했습니다.
두 분 다 여자분이셨는데 남자 취급을 했습니다. 죄송하네요...
주소 : 인적사항에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연봉과 복리후생, 근무조건이 맞아도 멀면 다니기 힘듭니다.
채용 담당자도 역시 그 부분을 생각합니다. 옮기실 수 있으면 (근무지 이사가능)이라고 표현하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