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경력사항 임팩트 있는 어필 방법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직 구직자들은 이력서 자소서 준비에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경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가 고민이 될테니까요.
다른 항목들 보다도 이직을 할 때 기업체의 인담자, 면접관들은 가장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 자소서 경력사항 내용일 것입니다.
기업체의 채용담당자들은 지원자들의 이력서, 자소서 경력사항 내용만 보고 지원서류를 패스할 것인지 탈락시킬 것인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즉 현재 채용하고 있는 공석에 앉으면 바로 업무에 투입을 해서 문제 없이 처리해 나아갈 사람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 항목의 내용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력직 지원자 중 경력이 1~5년차 정도 된 분들은 지원서를 써본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소서 경력사항 항목을 작성할 때 서툴 수 밖에 없습니다.
짧은 기간 지원서를 많이 써본 경험은 대부분 없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지원서는 신입때, 이직할 때 한두번 작성할 정도니까 누구나 작성은 어렵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자소서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 전 직장에서 했던 업무들을 너무 빼곡하게 담으려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요. 너무 상세하게 적으려다 보면 글자수가 많아져서 인담자나 면접관이 읽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인담자나 면접관이 채용하고 있는 부서와 관련이 없는 인사팀이면 경력 내용을 복잡하게 쓴다면 더더욱 어려울 수 있겠죠.
그러니 자소서 경력사항 내용을 작성할 때는 지원하는 회사와 연관된 프로젝트 위주로 굵직한 것들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작성할 때는 회사명, 팀명, 직급 정도 언급해 준후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거기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성과는 어느정도 였는지 정리해서 쓰면 됩니다.
회사는 직원들이 팀을 이루고 그룹이 되어 결국 매출이라는 성과를 내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직들의 자소서에는 매출 관련 성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성과를 내는 팀이 아니라면 매출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던 내용들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노력을 했어도 결국 매출도 없고 실패로 끝났다면 좋게 보여지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