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아웃소싱 업체에 지원하면 메일로 다 보내주어서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양식은 따로 작성하는 것보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법 & 깨알 같은 팁! 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1. 학력사항
학력사항은 보통 적혀있는 데로 적으면 되지만, 만약 양식이 없는 경우!
고등학교 -> 대학(2년제) OR(4년제) ->대학원 순으로 적으면 되고
취득한 학위까지 작성하면 된다!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생활기록부나 졸업 증명서 발급하면 나오니 거짓말하시면 안 돼욥!!
(+이력서와 같이 제출해야 함!!)
2. 경력사항
내가 이전에 다닌 회사를 작성하면 된다. 나 같은 경우에 정확히 생각이 안 나는 경우는 연봉은 약 XXXX만 원이라고 적었다.
팁★ 경력사항 기재 시 가장 최근에 퇴사한 회사가 위에 오도록 적으면 된다!!
3. 개인정보
가끔 어떻게든 업무와 관련지으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취미와 특기를 적으면 된다.
취미가 서류 정리하기, 경비 계산하기 등 일 리가 있을까?? 면접관이 의아해하지 안 알까????
(본인은 운동, 노래, 영화 보기)
특기는 나 같은 경우에는 학창 시절 가수 꿈을 키우다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
작년에 음악대회를 나가서 상을 취득했었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를 바탕으로 노래라고 작성하였다!!
개인정보 같은 경우에는 면접관이 지원자가 자기를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때문에 적어놓은 것 같다!
팁★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
(+남자들 같은 경우에 병역이 남들과 다른게 일반 병 아사가 아니라 특전사, 해병대 등이면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냥 일반 병사로 나온 경우에는 직무와 관련 주특기를 했을 경우 좋아한다고 한다.
ex) 운전할 사람을 뽑을 건데 운전병을 나온 경우!)
4. 자격증 및 수상내역
나 같은 경우는 제일 어필하고 싶은 자격증 순으로 기재하였는데 별말씀 없으신 거 보니까
상관없는 거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컴활 1급,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ITQ 등 컴퓨터 관련 자격증만 있지만
간혹 뜬금없이는 자격증을 기재한 경우
예를 들면 제과제빵 자격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안 좋게 볼 수도 있다고 하니
팁★ 지원하는 직무에 어필할 수 있을 자격증만 적기!!
5. OA 능력&외국어 능력
제일 아쉬웠던 부분 ㅠㅠㅠㅠ 토익, 토플 등 업무 보는데 무슨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나는 따로 취득하지 않았다!! 그래서 증명할 방법이 없어 그냥 '하'로 기대하였다!
OA 능력은 면접 때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자격증 뿐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학생 때 OA 관련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여서 ㅠㅠㅠ 과거의 나 잘했소♥♥
팁★
· 면접 때 영어 자격증이 있는 사람한테 면접관님이 영어자격증 있으면 그냥 그쪽 관련된 부서로 지원하면 되지
왜 여기 지원했는지 묻더라고요!
굳이 언어 자격증이 필요 없는 직무라면 솔직하게 '하'라고 기재하세요!!
· OA도 엑셀 관련 자격증이 없는데 왜 '상'이라 기재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전 회사에서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답하였지만 그 회사에서 10년 20년 일 할 계획이 아니라면
직무관련해서 어필할 만한 자격증 하나쯤은 취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 대망의 자기소개서
성장과정/성격의 장. 단점/특기사항/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이렇게 분리돼서 작성하게 된 이력서도 있지만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문단을 나눠서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같은 이력서도 있다!
하지만 이력서는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다!! 그러니 지원하기 전에 사람인 OR 알바천국의 이력서를 활용해
작성해 놓고 지원하는 회사 이력서에 따라 조금 조금씩 바꾸면 될 것 같다!